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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리셉션

965등록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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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예루살렘 예수 평화행진 관계자들이 모여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우찌 마노 이스라엘 대사는 환영인사에서 
이스라엘 측은 8월에 있을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진행될 모든 집회와 행사의 안전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0월에 벤자민 엘론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이 방한 중에 
예루살렘 예수행진 2004 발표회에 참석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는 이번 행사에 
다시 한번 상호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예루살렘 예수행진은
인터콥과 예수전도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KIBI를 비롯한 각 선교단체, 그리고 한국, 미주, 동남아 지역의 한인교회와 

현지 선교사들도 함께 동참하게 되면서
범 기독교적 연합 행사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문희곤 목사/예수전도단 대표

 김종배 교수/한동대학교


지난 2000년에 실크로드 예수행진이 시작된 이래 
미전도 지역과 땅끝을 향해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고 
전세계인의 선교운동과 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수행진은, 

이번 집회를 통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고 
이삭과 이스마엘의 진정한 화해를 이룬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또한 예루살렘 예수행진은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 집회, 두 지역간 평화행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지도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예수행진2004를 통해 
유대교인들과 무슬림들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총과 칼로 맞서는 적이 아닌 
사랑과 평화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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