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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상속, 만화로 복음 외치는 만화가

721등록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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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크리스천 만화가로 살아가는 박흥용씨를 만나봅니다.

 

▶앵커 멘트◀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원작 만화가 박흥용씨가 최근 기독교 만화 검을 출간했습니다. 일반 만화를 줄곧 그려왔던 그가 그의 유일한 기독교 만화인 검을 통해 세상에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0년 가까이 만화가로서 외길인생을 걸어온 박흥용 작가 최근에는 그의 유일한 기독만화 검을 재발간 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만화 검은 검에 사로잡힌 대장장이가 예수를 만나고 진리와 구원의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은 만화입니다. 박 작가는 종교에 거부감을 가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흥용 / 만화가

 

박 작가는 자신에게 만화란 바울이 가졌던 로마시민권과 같다고 말합니다.세상적 기준에서도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 받을 때 비로소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그의 만화는 직접적으로 복음을 말하지 않지만, 곳곳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인터뷰] 박흥용 / 만화가

 

박 작가는 더 많은 크리스천 만화가들이 양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7년전부터 자신이 섬기는 길음교회에서 만화가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3분의 2는 비 기독교인이지만 그들의 교재는 성경입니다.

 

[인터뷰] 박흥용 / 만화가

 

스스로를 예수쟁이라고 말하는 박흥용 작가.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어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만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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