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신앙 생활이나 목회자와의 대화를 위한 SNS의 사용율은 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소셜사이언스리서치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에서 기독교인 중 11%가 '신앙 생활을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횟수는 1년 중 거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예배 녹화나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 10%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