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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릴레이 인터뷰] 100주년 맞아 제2의 도약 꿈꾸는 성공회대학교

656등록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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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저희 CGN투데이에서는 새해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대학교 총장들을 만나
한국교회의 현 주소를 새롭게 진단하고
한국사회에서 신학이 가져야 할 길을 모색해 봅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을 만나봅니다.

이 총장은
성공회대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만큼
올해를 대학이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꽃초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성공회대학교.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선정되며
대내외적인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대학은 ‘인권과 평화’의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진취적인 걸음을 계속 이어 왔습니다.

지난해 말 교수진과 학생들의 시국선언 등
다양한 사회참여가 계속된 데 대해
이정구 총장은
대학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정구 총장 / 성공회대학교
교회가 이 지상 위에 서 있는 한 세상과 더불어 살아야 하고 나라가 바른길로 가지 않을 때는 예언자처럼 바른 소리도 내야 하고 그것이 대학의 정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은
올해 종합대학 승격 20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만큼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구 총장 / 성공회대학교
우리 대학교를 바라보는 사회인, 그리고 교단, 그리고 대학. 그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대학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재 정립하는 심포지엄을 열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성공회 전국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념감사 성찬회,
100년사 편찬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총장은
이러한 행사들이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학교가 재도약 할 수 있는
분기점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전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데,
150여개 나라의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만큼
다양한 교류를 통해 대학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정구 총장 / 성공회대학교
전세계 성공회대학 협의회가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 대학교에서 열게 되는데, MOU도 맺게 되고 서로 교류도 하게 되고 그 교류라고 하는 것은 교수, 학생의 교환 프로그램이라거나 그런 것들을 갖게 되겠죠

이 총장이 정의하는
대학의 역할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것’ 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처럼
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고
소외계층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정구 총장 / 성공회대학교
교회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예수님의 정신이라고 할까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생태문제나 평화문제, 그리고 사회 정의문제 그런 것들을 저는 다 합쳐서 저는 사회적 영성이라고 표현 하는데, 그것을 조금 더 구현하는 학생을 양성하는데

이에 따라 학교는 올해
지역사회에 문을 개방하는 차원에서
둘레길을 조성하고
사회적으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알코올중독센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학 승격 이후
청년의 나이 20세를 맞는 성공회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개 짓을 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Chorong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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