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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발생 3주기, 한국 교계의 사역은?

417등록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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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 열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관동 대지진을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지진 발생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지역 주민들은
더딘 복구작업과 정신적 피해들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 교계에서는 그동안
이들을 위해 어떤 사역들을
펼쳐왔는지 돌아봤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초강력 지진이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만 6천여 명의 사망자와
3천 명에 달하는 실종자를 냈던

당시 지진은, 일본 사상
최대의 재난으로 남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교계는
그동안 피해지역 선교사들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사역들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2년, 알타이선교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등

국내 선교 단체들은
'일본선교네트워크'를 조직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역에 지친 선교사들 및
일본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들을
정신적, 신앙적으로 격려해왔습니다.

또 그간 총 4차례에 걸친
포럼을 통해

대지진 이후 선교 전략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유기남 대표 / 알타이선교회

한편, 한국 OMF 선교회는
2012년 일본 현지에

입포입포 구호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센터는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구호팀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카페를 열어 현지인들과
교제는 물론

대지진 휴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의 수익금으로는
식량을 구입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있습니다.

[인터뷰] 김승호 대표 / OMF선교회

하지만, 현장의 사역자들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의 상처 회복을 위해서는
앞으로 교계의 더욱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안중식 선교사 / 일본 센다이 사랑의교회

한편 일본선교네트워크는
오는 4월에도 포럼을 열어

일본 복음화에 대한 구체적
선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30일에는 온누리교회와
지구촌 교회 등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일본 피해 지역의 재건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3.11키즈나 인 서울 집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CGN 투데이 김수연입니다.

yesjesus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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