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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기획

나눔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청년 크리스천 CEO (1)

572등록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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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 투데이는 오늘과 내일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청년 크리스천 CEO들을 만나봅니다.

오늘은 나눔의 일상화를 꿈꾸며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허그인의 신성국 대표와
교육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자녀들에게 무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미닛플러스의 이주환 대표를 만나봅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카페에 들어서자
‘우리는 나눕니다. 그냥 좋아서‘라고 적힌 현수막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합니다.

여느 카페와 다름없어 보이는 이곳은
나눔 문화 확산을 꿈꾸며 신성국 청년이 세운
나눔 문화 플랫폼 ‘허그인’ 입니다.

신 대표는 나눔이 물질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도 가능하다는 인식을 만들어 가기 위해
동시다발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람이 마실 커피값을 미리 지불하며
누군지 모를 타인에게
작은 손 편지로 마음을 나누는 ‘허그인 터치’,

예술인들이 문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달 진행하는 별별별 콘서트와
전시, 모임에 쓰일 수 있는 공간을
저렴하게 대여하는 ‘공간 나눔’ 등은
모두,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한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신대표의 노력의 산물들 입니다.

신 대표가 이 같은 나눔 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나눔을 하면 가슴이 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신성국 대표 / 허그인
우리는 그냥 좋아서 가슴이 뛰어서 나누는 거에요. 더 나아가서는 우리처럼 그냥 좋아서 나누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고 싶은 것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비전입니다.

신대표가 펼치는 이 같은 나눔 문화 운동이 알려지면서
나눔에 함께 동참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성희 작가는 손 편지를 쓰는 재능을 살려
허그인에서 무료 재능기부 강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희 재능 기부자 / 작가
허그인을 와서 우연히 대표님을 만났어요. 우연히 와서 얘기를 하다가 편지는 그럼 마음을 나누는 일인데 그럼 우리 같이 프로젝트를 해보자라고 해서 이곳 나눔 카페에서 마음을 나누는 프로젝트를 하기 시작한 거죠.

교육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천 부개동에는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이 있습니다.

이주환 대표는 지난 2011년
이 지역에 어학원을 세웠는데
개원 5개월만에 무려 800명의 수강생들이 등록했을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누구나 더 나은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가진 이주환씨의 교육 나눔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주환 대표 / 미닛플러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공부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아이들 혹은 그런 어려운 경제적인 환경 때문에 공부조차 할 여유가 없는 하고 싶은 마음조차 잃어버린 그런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이주환 대표 역시
미자립교회 목회를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학원과 과외는 물론
그 흔한 학습지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배울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대표는 매달 순익 전액을
청소년 사역에 쓰이도록 지역교회에
목적헌금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소외계층과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는
무료로 학원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대표뿐만 아니라 학원 선생님들 전원도
교육 선교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전인격적으로 가르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주영 원장 / 미닛플러스
누군가를 가르치고 가르치는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변화하고 열매를 맺는 것만큼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신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최근
더 많은 이들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에도 나섰습니다.

나눔이라는 가치아래 자신의 삶을 드리는 청년들이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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