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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방송으로 세상과 소통‥ 이창훈 앵커

420등록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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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분 좋은 만남, 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 파워인터뷰에서는
최초의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 씨를 만나봅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요.

진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1년 7월 25일.

시각장애 1급의 이창훈 씨는
KBS에서 5백 23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국내 방송 사상 최초의
장애인 앵커가 됐습니다.

그는 3개월 동안
앵커 실무 교육을 받은 후
2011년 11월 7일부터 작년 4월 5일까지
KBS1TV ‘뉴스 12’에서
생활뉴스를 진행했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인
이창훈 앵커는
생후 7개월 때 뇌수막염을 앓으면서
후유증으로 양쪽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8살 때부터
맹학교에서 점자를 익혀 온 그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평소 야구를 사랑해
중계 방송을 따라하고
2007년부터 한국시각장애인인터넷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해오면서
방송인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작년 생활뉴스에서 하차한 후
이 앵커는 최근까지 복지TV에서
뉴스를 진행했으며,
현재 KBS 제3라디오와
KBS 2TV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장벽이 될 수도 있었을
‘장애’는 어둠이 아닌 얻음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창훈 앵커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었던 것이 장애라는 선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는 인생에 있어서 삶의 의미를 그려갈 수 있는 것이 장애가 아닐까 싶어요.”

이 앵커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권고했습니다.

[인터뷰] 이창훈 앵커
“도리어 도전해보면 사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별게 아닌 경우가 참 많거든요.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것들에 도전해보고 그안에서 내 힘으로 안된다는 것도 느낄거예요. 그때는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의 하나님이 도움이심을 또 생각해보는”

이 앵커의 꿈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 간의 통로자 역할을
잘 감당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창훈 앵커
“장애와 비장애간의 벽을 없앨 수 있는 중요한 통로겠구나. 또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또 삶으로 하나님을 보여주는 하나님과 믿지 않는 사람과의 통로 역할을 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이창훈 앵커.

그를 통해
많은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진가희입니다.
jinkh1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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