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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하나님께 드리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548등록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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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출신의 게이브와 리비 핀 남매가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남매가 콩고의 한 병원을 위해 3만 5천 달러를 모았습니다. 케이크를 굽고 팔아서 모았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게이브는 13살, 리비는 11살입니다. 남매는 그 노동의 열매를 보기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조지 토마스가 게이브와 리비를 만나 그들의 신앙의 모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게이브 핀
"사마리아인의 지갑의 카탈로그를 받았어요. 할머니 앞으로 왔던 거예요. 할머니는 매년 저희를 데리고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에 참여하시거든요. 할머니는 우리랑 같이 살고 있어요. 할머니께 전해 드리기 전에 카탈로그를 보게 됐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사줄 수 있는 여러 가지에 대해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할만한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수기를 위한 만 달러와 병원을 위한 3만 5천 달러를 생각했고 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대단합니다. 리비, 3만 5천 달러어치의 컵케이크를 굽고 팔았는데요. 어떻게 그 일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어머니나 공동체에서 도움을 받았나요?

리비 핀
"게이브가 페이스북에 기부하면 선물을 준다고 글을 남겼어요. 그래서 2시간 만에 컵케이크 주문이 넘쳐났어요."

게이브, 새 병원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컵케이크를 가지고 갔었죠. 직접 보니 어땠습니까? 빵을 굽고, 했던 모든 노력으로 콩고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됐는데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게이브 핀
"그 돈이 어떻게 쓰였고 우리 공동체의 노력이 무엇을 만들어냈는지 보게 되니 정말 신났었어요. 산부인과 병동에 새로 생긴 수술실을 보고 왔어요."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고 두 사람이 이뤄낸 일을 알게 될 거예요. 선교 여행이나 그저 하나님을 믿고 3만 5천 달러를 모금해서 저 멀리 떨어진 곳의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세요?

게이브 핀
"하나님께 재능을 드리면 누구나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주셨어요. 그러니까 주변을 잘 돌아보세요. 그리고 혼자서 하지 않아도 돼요. 돕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빵집을 열고 싶어요? 아니면 선교사가 되고 싶어요? 자라면 뭘 하고 싶어요?

리비 핀
"빵집을 열고 싶은 건 아니에요. 하지만 케이크 굽는 건 좋아요. 저는 선교사가 되는 게 좋아요."

동네나 미국 밖의 세상을 향해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됐나요?

게이브 핀
"콩고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향한 마음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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