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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675등록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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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에서 만날 이 사람은 그의 삶 대부분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데 보냈습니다. 그의 섬김은 공산주의 시대에 동유럽의 기독교인을 도우면서 시작됐습니다. 극단주의 이슬람이 부상하면서 중동으로 향했습니다. 스티브 리틀이 이 담대한 신자의 극단적인 메시지를 취재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라는 정의 그 자체인 사람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일해왔습니다. 금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수십 년 간 그림자 속에서 일하며 이 땅의 어두운 곳에 복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브라더 앤드류를 만나보시겠습니다.

브라더 앤드류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제가 기독교인들에게 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는 1955년에 이후 수없이 찾게 될 철의 장막 너머로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공산권의 교회에 성경을 전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밀수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2014년에 그가 속한 단체 오픈도어 선교회의 웹캐스트를 통해 1970년대에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더 앤드류
"악한 힘을 누르는 건 더 악한 힘입니다. 저는 그것이 이슬람임을 보았습니다."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그의 단체는 현재 60여 개 국가에 뻗어있습니다. 매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를 발표하고 교회에 중보 기도를 촉구하며 박해받는 교회를 대신해 목소리를 냅니다. 그는 또 기독교인들에게 무슬림 세계에 접근하라고 격려합니다.

브라더 앤드류
"우리 자신이나 기독교인을 사랑하듯이 무슬림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상당히 열려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극단주의 이슬람이 많아질수록 수용적인 무슬림도 많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브라더 앤드류
"아마도 어느 시점에는 장벽을 허물고 하나님이 자신들도 사랑한다고 말해 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브라더 앤드류는 지금도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헤즈볼라, 하마스, 탈레반의 지도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용기 있다는 말을 웃어넘깁니다.

브라더 앤드류
"용기에 대해 얘기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생을 섬겨 온 이 담대한 신앙인을 무너지게 하는 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실패한다는 생각입니다.

브라더 앤드류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이 내게는 있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나는 그 답을 가지고 뭘 하는 걸까?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믿음과 담대함으로 역사를 바꾸는 브라더 앤드류는 기독교인들에게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섬김을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브라더 앤드류
"우리 주변을 돌아 볼 눈이 없다면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다를 건넌다고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선교사가 되거나 되지 않거나 입니다. 예수님께 순종하며 따르면 놀라운 일이 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을 덧붙여야 할까요.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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