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독교의 위축은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나치를 물리치기 위해 자유세계를 결집했습니다. 그는 절망의 운명에 영감과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증손자가 쓴 새로운 책에서 처칠의 강한 믿음이 소개됐습니다.
윈스턴 처칠 "히틀러는 여기에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맞선다면 유럽 전체가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역사가들은 처칠을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꼽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처칠의 신앙에 대해 알려진 바는 적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처칠이 불가지론자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칠의 증손자인 조나단 샌디스는 처칠이 젊은 시절의 불가지론에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샌디스 "저도 월레스처럼 증조부가 강한 믿음을 가졌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시에는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처칠은 종교적인 인물이 아니었어요. 그는 수상이었습니다."
월레스 헨리 "처칠은 예수님을 역사적인 인물로 생각했어요. 세계의 구세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믿었습니다. 성경을 믿었습니다."
에서 작가들은 수상과 그의 경호원인 월터 톰스의 대화를 예로 들었습니다. 어느 날은 길을 걷다가 가까스로 폭탄 테러를 피했습니다. 그러자 처칠은 뒤를 돌아보며 톰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게, 누군가 나를 돌봐주고 있어'
조나단 샌디스 "월터 톰슨은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데이비스 경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증조부께서는 작게 미소 지었다고 해요.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하셨고 하늘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씀하셨죠. '저 위에 계신 분이 나에게 임무를 주셨고 내가 그 임무를 마치기를 원하고 계셔.'"
샌디스는 처칠의 공식 전기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가 처칠의 신앙과 관련된 미공개 자료가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처칠이 개인적으로 신앙을 나타낸 많은 자료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하루는 버나드 몽고메리 영국 육군 장군과 세계의 지도자들에 대해 대화하는 중에 처칠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습니다.
월레스 헨리 "몽고메리가 처칠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처칠은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구하기 위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수용력을 보여주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한 말입니다. 책에서 인용했습니다."
헨리와 샌디스는 처칠의 유모가 그에게 복음을 가르쳤다고 믿었습니다.
월레스 헨리 "처칠의 유모, 엘리자베스 에버레스트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에게 채워 넣었어요. 처칠은 그 관점으로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윈스턴 처칠 "이 전쟁에 기독교 문명의 생존이 달려 있습니다."
처칠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다른 이들은 보지 못할 때 나치즘은 악의 구렁텅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전쟁 가운데 영국을 돌보신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그 분 앞에 소망을 가지고 견디기를 격려했습니다.
윈스턴 처칠 "하나님의 뜻이 그의 나라에 있습니다."
조나단 샌디스 "히틀러와는 달리 저의 증조부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인도했습니다. 증조부가 하나님이라는 말을 하거나 성경을 인용할 때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처칠은 기독교인의 덕목 가운데 용서의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처칠은 그를 비난하던 사람을 전시 내각에 임명했고 독일인 비방을 거부했습니다.
조나단 샌디스 "처칠의 연설을 보면 그는 나치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나치와 독일 국민을 별개로 여겼습니다. 그는 독일인을 위한 자유를 이야기했습니다. 1차 대전 이후에 일어난 일을 반복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때는 독일인을 완전히 밀어내고 아무도 찾지 않았었죠."
샌디스와 헨리는 성령이 주는 사명이라는 신념이 처칠의 중심 가운데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칠이 16살이었을 때, 친구에게 런던이 언젠가 공격받게 되지만 자신이 영국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조나단 샌디스 "그는 확고하고 자신감에 차서 이렇게 말했어요. 전쟁의 때에 지도자가 될 것이지만 나라를 이끌며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1945년에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우리 모두 보게 됐죠."
샌디스와 헨리는 보어 전쟁과 1차 대전 당시 처칠이 얼마나 많은 죽음의 위기를 넘겼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1930년대, 처칠이 의원직에 있을 때, 히틀러와 나치에 대해 경고하며 회유 정책을 비난하면서 그의 평판은 나빠졌습니다. 결국에는 히틀러가 유럽으로 진군하면서 처칠의 정당성이 입증됐고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잠잠하게 했습니다 . 수상이 되는 길이 완벽하게 준비됐습니다.
윈스턴 처칠 "제가 경고했을 때 영국이 단독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레스 헨리 "역사적인 그 시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간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일으키실 겁니다."
샌디스와 헨리는 세계가 다시 어둠의 세력에 맞설 강력한 지도자를 필요할 때를 대비해 그런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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