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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로마인의 눈으로 본 부활, RISEN

800등록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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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이 개봉했습니다. 십자가 처형이 끝나고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지자 이를 조사하는 로마인 지휘관의 이야기입니다. 샬린 애런이 영화의 출연진들을 만나봤습니다.

은 믿지 않는 로마 군인의 눈을 통한 부활절 이야기입니다. 영국 배우 조셉 파인즈가 클라비우스 역을 맡았습니다.

조셉 파인즈 / 클라비우스 역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로마의 호민관의 시선으로 그려집니다. 로마 황제가 도착하기 전에 본디오 빌라도와 함께 질서를 되찾아야 하는 입장이죠. 그 와중에 역대 최고의 불가사의한 살인 사건에 개입됩니다.”

클라비우스의 보좌관 루시우스는 영국 배우 톰 펠튼이 맡았습니다. 이들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추종자들이 시신을 훔쳐서 죽음에서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일은 없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알려진 펠튼은 성경의 사건을 창조적인 시선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이야기에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톰 펠튼 / 루시우스 역
“성경 이야기 또는 성경에서 다루는 측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어요. 저는 그 이야기가 주입돼 뿌리 깊게 내린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그 이야기들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라니 정말 흥분됐어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 이야기에 색다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리치 펠루소는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어펌 필름의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이 박스오피스에서 신앙 영화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바랐습니다.

리치 펠루소 / 어펌 필름
“근거 있는 관점의 이야기 전개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1억 2천7백만 명의 미국인이 매주 교회에 갑니다. 신앙에 근거한 이야기는 틈새시장이 아니라 주류인 거죠.”

일부에서는 이 2004년의 블록버스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과 같다고 말했지만 프로듀서인 미키 리델은 그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키 리델 / LD Entertainment
“그 영화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아름답습니다. 영화를 제작할 때 모든 면에서 높은 질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한편, 리치 펠루소는 관객들에게 이 또 다른 성경 이야기로 그치지 않길 바랐습니다.

리치 펠루소 / 어펌 필름
“신앙인들이 영화를 보고 나면 힘을 얻고, 기운이 나길 바랍니다. 다른 쪽의 이야기에 완전히 새로운 마음이 생겨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가 정말 살아났는지 궁금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그래서 그들 눈앞에 있는 증거를 깊이 생각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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