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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812등록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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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 동안 기독교인들이 찾아온 질문입니다. 누가 적그리스도가 될 것인가? 한 목사가 새로운 책에서 마지막 때의 거짓 메시아는 무슬림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폴 스트랜드가 전해 드립니다.

수 세기 동안, 기독교인들은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폭력을 휘두를 독재자가 곧 나타날 것이라며 적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추측을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사역 단체인 Leading the Way 의 마이클 유세프 박사는 지금은 악한 자가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세프 박사는 에서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계시록에 예언된 사건들로 직결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지금 우리는 역사상 이전에 본 적이 없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카이로에서 태어난 유세프 박사는 이슬람교도들을 깊이 사랑하지만 이슬람으로 인해 우리가 적그리스도의 어두운 때로 돌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신간 홍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그는 세상을 안심시키고 자신을 믿게 만들 것입니다. 심지어 그를 메시아로 추앙하게 할 거예요. 하지만 결국에는 인류를 고통에 빠트릴 것입니다.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고통일 겁니다."

성경 학자들은 계시록의 적그리스도를 이슬람의 종말의 때에 나타날 메시아에 비교해 연구해 왔습니다. 그의 결론은?

마이클 유세프 박사
"기독교인은 그를 적그리스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니파 무슬림은 그를 무슬림 기독교인이라고 알고 있어요. 시아파 무슬림은 마흐디(구세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세프 박사는 이슬람이 메시아에 대해 어떻게 설교하고 있는지 무슬림 학자들을 인용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그들의 메시아가 오면 전 세계를 장악한다고 합니다. 그가 세계를 다스린다고 해요. 그는 자신을 무슬림이라고 선포한다고 합니다. 또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대적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역시 성경에서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며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대적할 것이라고 알고 있죠."

유세프 박사는 마흐디와 적그리스도 사이의 또 다른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그는 자신을 '평화의 사람'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합니다. 무질서와 혼란의 때에 나타날 것이라고 해요. 사람들이 자신들을 이끌어 줄 누군가를 갈망하는 매우 지친 상태에 나타나 평화를 줄 것이라고 해요."

성경과 이슬람 모두 그가 예루살렘에서 7년간 세계적으로 군림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평화의 상징인 그가 극단적인 폭력주의로 돌아선다고 합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그는 사람들을 탄압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존경을 요구할 것입니다. 동시에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죽일 거예요."

유세프 박사는 시아파 무슬림이 예언된 마흐디의 때를 일으키기 위해 실제로 시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그는 세계가 무질서해질 때 나타나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란의 전 대통령인 아흐마디네자드는 문제를 일으키고자 했어요.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는 핵 무기를 만들어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마흐디를 자극하거나 열두 번째 칼리프가 나타나기를 바랐습니다."

폭력적인 수니파 무슬림도 종말의 때를 시작하기 위해 시도했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중동에서 다이시, ISIS 또는 IS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 역시 혼란을 만들고 유혈 사태를 일으켜 대권을 장악하고자 의도했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많은 피를 흘리는 이유입니다. 그들의 메시아가 오게 하려고요."

유세프 목사의 믿음이 맞는다면 무슬림 메시아가 곧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주요 종교 중 하나의 신도들이 적그리스도를 환영하며 세상에 나타나게 하려고 시도한 건 역사상 처음으로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유세프 박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장합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니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않고 기뻐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세계적인 거짓 종교의 속임수에서 넘어가서 처음에는 모든 종교를 하나 되게 하는 일을 용인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세프 박사는 그의 책에서 이미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 스티커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슬람의 초승달 모양의 C, 유대교의 다윗의 별의 형상의 X, 주술 또는 이교도를 의미하는 오각형의 별을 점찍어 만든 I, 도교의 음과 양을 상징하는 S,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T입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주류 교파 가운데 크리슬람이 이미 만연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에 꾸란을 성경과 함께 읽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세프 박사는 거짓 종교를 면할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는 사람이라면 미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점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성령께서 분별력을 주실 겁니다."

유세프 박사는 편협하다고 매도되겠지만 지금이야말로 기독교인이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이며 다른 길은 전혀 없다고 선포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박사
"우리는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이름은 하늘 아래 단 하나입니다. 그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유세프 박사가 이곳에서 인터뷰하면서 강조한 것은 기독교인들이 계시록의 무서운 사건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가 돌아오시는 영광스러운 날을 위해 적그리스도의 공포의 때를 통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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