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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침공으로 타격 입은 중동 크리스천

215등록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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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터키군과 시리아 정부군의 교전이 계속되며 인종 청소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터키는 지난 10월, 쿠르드 민병대((YPG)를 몰아낸다는 명목으로 '평화의 샘' 군사작전에 돌입한 지 나흘 만에 주요 도시를 장악했는데요. 이후 쿠르드 민병대가 북부 지역에서 철수하고, 터키군이 안전지대의 관리를 맡는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

시리아 북부 지역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자유 버마 유격대(Free Burma Rangers)의 데이브 유뱅크가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데이브 유뱅크 Free Burma Rangers
"(터키의) 침공 이후 전쟁이 계속됐습니다. 지금까지 단 하루도 휴전은 없었습니다. 드론과 군용기의 공습, 대포, 박격포 공격, 탱크 공격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우리를 향해 발포했죠."

그는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전쟁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브 유뱅크 Free Burma Rangers
"미군이 빠지자 터키군과 자유 시리아군이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지하디스트입니다. 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도망쳤어요. 30만여 명이 살고 있었죠. 대규모 인종 청소가 일어났고, 미국에 책임이 있습니다. 집단 학살이라고 규정되지 않은 건 이곳에 남아서 누가 죽어가는지 알려고 하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터키군과 나토군이 공습의 명분으로 가상의 테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브 유뱅크 Free Burma Rangers
"자유시리아군은 공포를 일으키는 악한 세력입니다. 소녀들을 불구로 만들고, 민간인을 고민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IS가 그랬던 것처럼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칩니다. 이들은 재앙입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곳 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리기 위해 이들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들을 저지해야 합니다."

아시리아 크리스천인 줄리아나 타이무라지(Juliana Taimoorazy)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안전지대'라고 부르는 곳에서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줄리아나 타이무라지 Philos Project
"미국과 전 세계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요구하는 안전지대를 내어주지 않길 바랍니다. 그는 단지 세력을 확장하려는 겁니다. 우리는 역사를 돌아봐야 합니다. 오스만 제국이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크리스천 공동체에 어떤 일을 했는지 보아야 합니다. 이 일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완전히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터키 크리스천 공동체를 이슬람화하길 원합니다."

또 터키 침공이 중동 크리스천 공동체를 또 한 번의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줄리아나 타이무라지 Philos Project
"중동 크리스천 감소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기독교의 요람이 비었어요. 모두 서구권으로 이주했습니다."

터키가 시작한 전쟁으로 시리아 북부 지역의 운명이 바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집을 잃었습니다.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말,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보름새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세 차례 일어나 22명이 숨지고, 4백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었는데요. 여진과 구호물자 부족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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