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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아시아

무슬림 국가에 위성TV로 복음 전파한다

436등록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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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란에서 기독교는 가장 박해당하는 소수 집단입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은 조사를 받고 심지어 교도소에 갑니다. 여러 비밀 장소에서 제작되는 한 TV채널이 이슬람 국가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그리고 당국자들은 조금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지 토마스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하밧TV가 이란에 기독교를 전파하는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정말 많은 수의 이란인이 우리 채널을 시청합니다."

마이크 안사리는 인기 채널을 감독합니다. 모하밧TV는 2006년부터 위성을 통해 중동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 일부 지역에 기독교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하밧TV의 출연자들, 제작진, 사무 직원들의 주안점은 이란입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우리에게 접촉하는 이란의 시청자 대부분이 이슬람이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TV를 켜고 모하밧TV를 시청하다가 예수님, 용서, 용납,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나자닌 바게스타니는 시청자 전화센터를 담당합니다.

나자닌 바게스타니
"페르시아인들은 진리에 대해 정말 갈급합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이며 진짜인지 또는 그저 예언자인지 알고 싶어 해요."

이 질문을 비롯해 많은 의문에 답하기 위해 모하밧TV는 페르시아어를 하는 기독교인 상담가를 세계의 여러 시간대에 배치했습니다. 바게스타니는 이란에서 걸려 온 전화가 한 달 평균 8천에서 만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자닌 바게스타니
"통화하는 그때가 주제를 밝히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인을 위한 기독교 프로그램 제작에 도전이 없을 수 없습니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 대부분 이란 밖의 여러 비밀 장소에서 제작됩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우리 채널은 거의 매일 막힙니다. 전화가 감시당하거나 간혹 우리에게 연락하려는 사람들이 박해당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2011년 6월, 이란 당국이 한 기독교인 남성의 집을 급습했습니다. 그는 모하밧TV의 상담가와 통화 중이었습니다. 전화 상담가와 이란 비밀경찰의 통화 녹취입니다. 그가 침입했을 때의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취재진에게 독점 공개됐습니다.

이란 비밀경찰
"밖에 나가서 기독교인이라는 걸 밝히고 전도하지 말라고 경고했었어요. 그가 문제를 일으킨 겁니다. 그를 또 체포했습니다. 내가 그를 너무 심하게 때려서 거의 죽어갑니다. 피가 사방에 묻었어요. 그가 안쓰럽네요."

상담가
"안쓰럽다고요. 그를 풀어줘요."

이란 비밀경찰
"내가 뭐라고 그를 놓아줍니까. 잘 들으세요. 당신들이 이란 청년들 사이에 큰 문제를 일으켰어요."

전하는 바로는, 그 기독교인 청년은 이 대화가 끝난 직후 살해당했습니다. 하지만 안사리는 그런 위협이 이란인들의 채널 시청을 막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밧TV는 기독교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합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당신이나 내가 알고 있는 이란 바깥의 그런 교회는 이란에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래서 기독교를 궁금해하는 많은 이란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은밀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채널을 시청합니다."

이란의 공식 종교는 이슬람입니다. 공식적인 기독교 인구는 0.5%도 되지 않습니다. 무슬림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기독교인의 구속은 일상적이며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꼬리표가 붙습니다. 수십 년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긴 오픈도어스는 이란을 기독교 박해 국가 50개국 중 9위로 올렸습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이들에게 소망을 주고 격려하지만 기독교인이 다수가 아닌 나라에서는 박해는 분명 기독교인의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합니다."

유엔은 최소 49명의 이란 기독교인이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미국인 사이드 아베디니 목사가 있습니다. 신앙 철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8년의 형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우리는 그 누구도 위험에 빠지거나 박해당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행동할 때 지혜롭게 하고 새로운 신앙을 잘 분별하라고 말합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가혹한 처사가 교회 성장에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현재 새로운 계절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어떤 권위나 제한을 넘어서 그들과 관련된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연결되고 싶어 해요."

이란인인 안사리는 세계의 기독교인에게 이란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이크 안사리 / 모하밧TV
"우리의 목적은 그곳에 존재하며 그들에게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슬람을 통해 알고 있는 예언자 예수는 예언자 이상이며 예수님을 믿으면 소망을 얻는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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