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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무슬림의 나라에서 교회 급성장

531등록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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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정부 관계자들을 압박해 교회의 문을 닫고 목사를 구속합니다.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폭력적인 군중을 선동해 교회 건물을 파괴하고 신자들을 위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 인구를 가진 이 나라의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루실 탈루산이 서자바에서 보도합니다.

부수라는 의미인 '봉까르'라고 외치며 무슬림 시위대가 기독교 건물의 폐쇄를 요구합니다. 무슬림 절대다수의 인도네시아에서는 흔한 광경입니다. 서자바주의 한 도시에서는 지역 내의 29개 교회가 모두 강제로 문을 닫았습니다. 교회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췄음에도 폐쇄됐습니다. 목사들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지역 정부를 압박해 교회에 허가를 내주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 방어 전선이 배후에서 교회 폐쇄를 추진합니다. 대부분 극단주의 무슬림이 교회를 습격하는 이런 폭력적인 광경으로 이어집니다.

베르나드 마우카 목사
"이슬람 방어 전선의 성난 멤버들이 우리 교회에 쳐들어와 악기, 의자, 모든 것을 부수었습니다. 교회의 법적 허가에 필요한 모든 자격을갖춘 지 1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하지만 지역 당국은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허가 없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며 3개월 동안 구속했었습니다. 저의 체포는 불법적이었지만 교회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무슬림 군중 때문에 경찰이 저를 체포했어요."

하지만 베르나드 목사는 철창 뒤에서 복음을 계속 전했습니다.

베르나드 마우카 목사
"교도소 내의 기독교인들이 설교해달라고 저를 초청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며 각 사람의 상황 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설교했습니다. 그 설교가 무슬림을 포함한 수감자들을 축복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기독교 방식으로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을 위해 손을 올리고 기도했고 그들이 나았습니다."

몇 달 동안, 베르나드 목사의 교회는 들판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갈렙 목사의 교회는 극단주의 무슬림의 표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슬림 지도자가 그의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가 이슬람 방어 전선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했습니다.

갈렙 마누룽 목사
"무슬림 이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선지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믿음을 존중합니다. 그는 꾸란의 일부이기도 한 복음에 대해 읽고 모스크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설교하기도 합니다."

기독교인 박해에도 갈렙 목사는 신뢰할 만한 조사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기독교인의 수가 상당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갈렙 마누룽 목사
"현재 인도네시아 인구의 20%가 기독교인입니다. 더 많을 수도 있지만 증명서 상으로는 여전히 무슬림입니다. 그리고 지하 교회들도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갖습니다. 하지만 갈렙 목사는 기독교의 부상이 영적, 사회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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