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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폭동으로 물 든 중동

526등록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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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차 총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최근 중동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와 시위를 언급하면서 긴급한 안건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다른 이의 가치와 믿음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지해야 합니다. 유엔은 지금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헤즈볼라의 하산 나스랄라 같은 지도자에게 상호 존중은 서구 민주주의의 핵심인 언론의 자유를 막는다는 뜻입니다. 나스랄라는 최근 베이루트에서 열린 그의 지지자 모임에서 신성한 종교에 대한 그 어떤 공격도 금지하는 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파키스탄이 이끄는 무슬림 국가들은 매년 유엔에 신성모독 금지법을 제청하고 있습니다. 유엔과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이 이 노력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허드슨 연구소의 니나 쉐이는 미국 정부가 언론의 자유 보호를 위해 반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니나 쉐이 / 허드슨 연구소
“오바마 정부는 지금까지 약한 반응을 보였어요.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슬람을 위해 언론의 자유를 규제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냈죠. 이 일은 물론 미국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수정 제1조는 언론의 자유를 보호합니다. 언론의 자유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이 모욕을 느낀다고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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