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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무슬림의 나라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649등록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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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매주 세계의 각 나라에서는 목사들이 예배에서 설교합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런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집트계 미국인 마이클 유세프 목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설교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들은 이들은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수백 명이 복음에 응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존 와기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는 2억 명이 넘는 무슬림의 나라입니다. 세계 무슬림 인구의 13%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애틀랜타에 사는 마이클 유세프 목사의 자카르타 방문은 날마다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목사
“세상을 다 얻어도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이득입니까?”

유세프 목사는 사흘 동안, 음악과 기도와 함께 인도네시아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만 오천여 명이 왔습니다. 박해받을 상황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목사
“하지만 제게 가장 놀라웠던 것은 수백 명이 앞으로 나와 복음에 응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3일 밤 동안 수백 명이 나왔습니다.”

유세프 목사는 한 목사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3백 명을 집회에 데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목사
“물론 극단주의자들의 협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협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복음을 들려주기 위해 사람들을 데려왔습니다. 처음으로 복음을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집회에서 수천 명이 주님을 영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슬림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듣게 되길 소망했습니다.

마이클 유세프 목사
“그러면 그들이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올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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