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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반유대주의 폭력 사건 급증해

1168등록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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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국가 23명의 크리스천 지도자가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 연구 센터에 모여 제1회 크리스천 리더십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수산나 코코넨은 미래를 그려 나기기 위해 과거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수산나 코코넨 / '야드 바시엠 크리스천 프렌드'

"과거를 알면 오늘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교회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기 위해선 무슨 일이 왜 일어났는지 아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인생이 바뀔 만한 경험이라고 많은 참석자가 말합니다


샬린 보디 목사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믿을 수가 없어요

한편으론 가슴이 아프지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죠

시야가 깊고 넓어지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바흐자트 바타르세 목사

"여기 왔을 때부터 마음에 감동이 있었어요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한 주 간의 세미나에서는 홀로코스트에 관한 많은 문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수산나 코코넨

"실제로 강제수용소에 오기 전에 어떤 단계를 밟았으며 학살이 어떤 절차로 진행됐는지 알게 되면 오늘날 그들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거의 70년이 지난 현재에도 우리는 반유대주의의 성장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란 같은 국가가 단 한 번의 핵 공격으로 수많은 유대인을 몰살할 수 있다며 걱정하는 이도 있습니다


바흐자트 바타르세 목사

"가장 위험한 것은 학살이 재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굉장히 먼일이거나 불가능해 보이지 않아요"


린다 버클

"겁이 많거나 무지한 이들을 위한 시대가 아니에요

무관심한 이들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은 책임감을 통감해야 합니다

방관자처럼 그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을 거예요"

 

그들은 다른 크리스천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고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샬린 보디 목사

"행동할 때입니다
침묵하면 안 되지요

오늘날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지금이 행동할 때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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