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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희망 싣고 떠나는 한나 복음선교선

1187등록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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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복음선교선 한나 호가 선교사와 신학생의 재교육 시설이 되고 있습니다

선박을 이용하는 선교 단체 중에서 한나 선교회가 주요 단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김영란 선교사 / 한나 선교회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곳이 한나 호입니다"


중국에서 한의학을 배우고 있는 최은호 씨는 유학을 잠시 중단하고 2개월 전 한나 호에 승선했습니다

한나 호의 '공용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선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고 선교사 특수 훈련도 받게 됩니다


최은호 / 중국 유학생

"겸손하게 섬길 수 있는 행복한 선교사가 되고 싶어요"
 

크리스타 아분보는 신학교 입학을 위해 기도하던 중에 한나 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나 호에서 훈련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자가 되는 게 그녀의 꿈입니다


크리스타 프레조니 아분보 / 말레이시아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사람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지도자가 되도록 저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란다는 한나 호에서 선교훈련을 담당합니다

그녀의 비전은 한나 호에서의 경험을 통해 중국 선교사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요란다 / 인도네시아

"한나 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겸손한 마음에 대해 배웠어요
하나님의 종으로서 자만심을 버려야 해요

이것이 제가 한나 호에서 배운 교훈이에요"


현지 신학생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필리핀 신학생 50여 명이 한나 호를 찾았습니다

현지 신학생들과 긴밀하게 네트워크하는 것도 한나 호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박용대 선교사

"오늘 저는 저희 신학교 학생들과 교회에 출석하는 필리핀 유학생과 함께 왔어요"


한나 호 가족과 현지 선교사와의 만남으로 미래 동역자로서의 부르심을 재확인합니다

큰 위로와 도전을 주고받으며 하나님의 일에 계속 힘쓸 것을 다짐해봅니다


이병권 기관장 / 한나 호

"한나 선교회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많은 동남아시아 인들을 섬기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뽑으신 젊고 유능한 주의 청년들이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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