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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그리스도의 계절'을 준비하는 제자들

1286등록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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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설립자인 고 김준곤 목사의 추모행사와 묘비 제막식이 지난 달 거행됐습니다

김 목사와 전효심 사모의 이름이 묘비 앞면에 새겨졌고 뒷면에는 연보와 가족사항, 일대기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김준곤 목사의 모토도 앞면에 새겨졌습니다

'내 가슴 한복판에 십자가를 세우고 사랑을 담자'는 고인의 <예수칼럼> 중 일부를 뒷면에 새겼습니다

 

전용태 장로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고 김준곤 목사님께서 평생에 남기신 민족과 세계복음화, 성시화 운동 등의 업적을 기리면서 교훈을 새기는 자리입니다"
 

제자들은 앞으로 그 꿈을 이어갈 CCC와 '나사렛형제들', 유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그리운 마음을 담아 묘지에 헌화하며 민족 복음화 구호를 제창했습니다
 

박성민 대표 /  한국대학생선교회

"민족의 고난에 동참하며 민족 복음화라는 비전을 품게 되셨습니다

그 분의 삶을 담아서 하나님의 이야기와 함께 우리 이야기로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김준곤 목사는 2009년 9월 29일,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교계 인사와 그의 제자가 아직도 김 목사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유성 김준곤 목사 기념사업회'는 서울 CCC 본부에 '유성 김준곤 목사 기념관', '민족과 세계복음화 연구소'와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김 목사가 사용한 집무실 2개 층을 개조해 오는 10월 30일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1주기 추모예배는 9월 29일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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