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전 수많은 초 정통파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의 예배를 방해했습니다
의자를 던지고 몇몇은 폭행을 했습니다
당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하워드 베스 목사와 이 성도들은 브엘세바 랍비 지도자인 예후다 데리와 아드 라침, 그리고 반 기독교 그룹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용의자로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도 루진 판사는 이들이 무고하다는 판결을 내리며 오히려 베스 목사에게 판결 비용과 벌금으로 4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했습니다
하워드 베스 목사
"우린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에 대항한 게 아니에요
단지 진실을 확인하고자 노력했을 뿐입니다
다른 한편으론 실정법에 근거해서 이곳 이스라엘 브엘세바에서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 아무런 두려움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확인하려는 마음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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