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 자원봉사자
"북한 어린이들이 배가 고파 잠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배고파서 못 잔 적이 없었어요
이 쌀이 전해져서 배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애슐리 / 자원봉사자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해요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들을 매우 사랑하고 도우신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에 참가할 수 있어 기뻐요"
다섯 끼 분량의 영양 쌀 한 팩에는 30여 가지 영양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윤경 실장 / NAFEC
"쌀과 콩, 말린 채소로 만들었어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고 치킨 맛이 나요"
미국의 비영리 단체 '굶주린 아이 먹이기'의 이 사역에 한인 단체인 NAFEC이 협력을 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미제이 / 모바일 팩킹 책임자
"한인 단체가 북한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영양 쌀 포장에 동참하는 모습이 좋아요"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은 북한을 향한 기도도 함께 담고 있었습니다
백정자 / 글로벌 선교교회
"북한 아이들이나 북에서 고생하는 이가 많은데 하나님께서 얼른 통일을 허락하셔서 그들이 축복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기도와 사랑을 담은 영양 쌀은 롱비치 항에서 중국 다렌 항을 거쳐 북한에 전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