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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아랍 선교, 기도가 절실

987등록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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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은 사막의 나라로 불립니다

특히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원유 개발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건설 경기가 좋아지면서 이 두 도시에는 외국의 많은 노동자가 모여들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품고 이곳까지 달려왔지만 그들은 더위와 외로움, 육체적 피로로 고생합니다


네팔 노동자

"일하다 다치면 치료비를 대 주지만 조금 아플 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요

심지어 월급도 깎이게 되지요"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교회가 피난처가 됩니다

UAE는 모슬렘 사회이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많은 이가 교회로 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통한 복음 전파는 또 다른 선교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라비아 반도는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종교적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 지역에 복음과 기도가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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