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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이스라엘로 간 NBA 스타

1101등록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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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출신 선수들과 대학 스타 플레이어, 할렘 글로브트로터 묘기 농구팀 선수 모두 이스라엘 장애인 농구 선수들과의 시합을 위해 큰 키를 포기하고 휠체어에 올랐습니다

크리스천 단체인 스포츠 파워 선교팀의 투어 일정 중 하나로 성사된 게임입니다


빌 알렉슨 / 스포츠 파워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NBA 선수의 이스라엘 국민을 향한 유대와 지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미국의 수많은 크리스천을 대표해서 충실한 친구임을 보여주고 싶었죠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휠체어를 다루기란 쉽지 않았지만 양 팀 모두 즐겁게 게임을 했습니다


바락 헤이튼 / 이스라엘

"NBA의 스타들과 플레이하는 게 꿈이었죠

이들은 정말 유명한 선수들이에요"


갈렙 메이어스 / 예루살렘 사법연구소

"아이들은 NBA를 봐요
다들 좋아하는 팀이 있죠

이스라엘과 농구를 사랑하는 크리스천들이 이곳에 와서 교류하며 청소년 캠프도 열고 장애인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스타 플레이어 드와이트 하워드의 아버지인 드와이트 하워드 Sr.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드와이트 하워드 Sr.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예요

나라와 가족을 대표해 이곳에 있다는 게 말이죠"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스포츠 파워 선교팀은 대통령과 국민에게 격려의 말을 건넵니다


빌 알렉슨

"전반전이 끝나고 이렇게 말했어요

'돈을 줄 수 있지만 가진 것이 없습니다

무기를 줄 수 있지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복음의 말씀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처음 선수들은 단순한 방문객이었지만 떠날 때엔 대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앤서니 보너 / 前 NBA 선수

"우리가 경험할 수 있던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저도 앞으로 이들의 진정한 파트너이자 헌신하는 이가 되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내년에 또 만나기를 기대했습니다

게임은 이스라엘 팀이 24대 2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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