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국 5천여 명의 크리스천이 올해의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 모였습니다
말콤 헤딩 / ICEJ
"모두가 지켜야 할 성경의 절기입니다
스가랴 14장에 나와 있는 것처럼요"
니르 바르카트 예루살렘 시장은 국제 사회에서는 분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예루살렘에 대해 청중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니르 바르카트 / 예루살렘 시장
"이념적으로 예루살렘은 세계의 심장입니다
심장을 나눌 수는 없어요
멈출 겁니다
실제로 도시를 분리한 전례도 없었습니다"
많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지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니르 바르카트
"전 세계에서 지지를 보내주는 걸 보면서 많은 힘과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 모인 분들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말콤 헤딩 ICEJ 대표는 크리스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거라고 말합니다
말콤 헤딩
"오랜 기간 이어진 굳은 약속을 다짐하는 거죠
고위 관료부터 풀뿌리 시민들까지 세계적인 지지자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요
특히 이스라엘이 빠르게 고립되려 하는 이 시점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이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도 제각각입니다
퀸 로빈슨-오테 / 나이지리아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인 초막절을 지키러 왔습니다"
에른스트 보타 / 남아공
"이스라엘 민족과의 유대감 때문이지요
그들을 축복하고 지지하기 위해 왔어요"
다니엘 볼 / 미국
"이스라엘에 있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루살렘을 축복하며 수많은 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롭게 되는 것 같아요"
이본 비트메르 / 독일
"위대하신 하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셨고 돌아가신 곳을 보고 싶었죠
이곳에 있다는 건 축복이에요
하나된 목소리로 예배할 수 있기에 이 절기를 또 지키러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