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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알 카에다, 이라크 크리스천에 협박

879등록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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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에다와 연계한 테러 그룹이 더 잦은 공격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나온 이 성명에서 이라크 이슬람 세력은 죽음의 칼이 자신들의 목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목표가 될 거라고 위협합니다


이라크 크리스천

"큰 신경을 쓰지 않아요
꿋꿋하게 있을 겁니다"


모슬렘 극단 세력은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며 '더러운 우상의 소굴'로 교회를 지칭했습니다


비르헴 사미 / 목격자

"자살 폭탄 테러범이 교회를 공격했어요

교회의 무고한 이들을 목적으로 했어요"


이라크 특수 부대가 교회에 도착할 때까지 공격은 몇 시간이나 지속했습니다


알-오베이디 / 국방부장관

"더 주체할 수 없어 투하를 포함한 육상 공격에 착수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애초 많은 크리스천을 공격한다는 목표였습니다"


46명이 사망하고 8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설 곳을 잃어가는 이라크 크리스천 사회에 가장 심한 타격을 입힌 공격입니다

신변 안전을 강화하라는 요구도 새롭게 나왔습니다


이라크 크리스천

"정부가 이라크 국민의 신변을 보호해야 해요

매일 놀라며 공포에 질려 있어요"


미군의 이라크 침공 전 80만 명이던 크리스천이 반복된 공격을 참지 못하고 그 중 50만 명은 나라를 떠났습니다


엠마누엘 델리

"우리를 떠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거리를 둬야 해요

정부는 더 강해져서 우리 모두를 위해 안보와 안정을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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