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천 명 넘는 이스라엘 여성이 가장 큰 사망 원인인 유방암 진단을 받습니다
예방 지식 부족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수잔 G. 코멘 재단이 이를 위해 나섰습니다
'레이스 포 더 큐어'를 통해서입니다
성별과 민족을 넘어 수천 명이 함께 모여 이런 형태로서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계몽을 위해 예루살렘을 메웠습니다
제니퍼 그리핀도 그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제니퍼 그리핀 / 폭스 뉴스
"이스라엘에는 7년 반 정도 있었죠
인티파다 투쟁을 취재했어요
제 두 딸이 하다사에서 태어났지요"
2009년 9월 그녀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니퍼 그리핀
"작년 욤 키푸르에 진찰을 받았어요
삼중음성 유방암 3단계였지요
화학 요법을 17차례 받았어요
양측 유방 절제술을 4월에 받았고 6주간 매일 방사선 치료를 했어요
결국 저는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치료를 견딜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왔어요"
이제 완치가 된 그리핀은 시련을 통해 신앙이 성장했다고 말합니다
제니퍼 그리핀
"가족과 친구, 그리고 기도를 통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었어요
예루살렘의 친구들은 매주 편지를 보냈어요
통곡의 벽에서 기도한 핑크색 쪽지였지요
친구들은 성묘로 가서 기도를 해 줬어요
우리를 세우고 힘을 주는 수많은 기도가 있었어요
기적은 가능하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오랜 이스라엘 친구인 로리 라프도 유방암을 이겨내고 완치했습니다
그녀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로리 라프
"핑크 셔츠를 입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걸,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부모님도 그런 방법으로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으셨죠"
약 4km의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 때쯤 그리핀은 이곳에서도 치료가 있을 거라는 큰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합니다
제니퍼 그리핀
"개인적으로 저는 이 기적의 땅에서 유방암이 사라질 거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