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목회자가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삼백만일 번째 성지 방문객입니다
리바마르 라디슬라우 목사
"우리는 이스라엘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요
우리의 믿음 때문에 이스라엘 방문은 필수 같다고 느끼고 있죠
평생 고대하는 일이에요"
경제 불황과 치안 우려 속에서도 이런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라피 벤 후르 / 사무총장
"이스라엘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오는 거지요"
브라질 목회자처럼 복음주의 크리스천이 방문객의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관광객 60% 이상은 크리스천입니다
라피 벤 후르
"관광객들은 여기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죠
하나님의 땅에 있다는 것에서 뭔가 중요한 걸 느낍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성지의 중요성을 느껴요"
2011년에는 더 큰 기록이 경신되길 이스라엘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엘리에제르 쉬케디 / 엘 알 회장
"무엇보다도 이 땅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입니다
제가 볼 때 올해의 삼백만 명은 이스라엘을 즐길 관광객 중 일부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