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첫 무신론자 수상이

자신의 연립정부 내의
급진파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녹색당 의회 대변인이 동성애 결혼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연방 법안을 통과시키려 합니다

 

질라드 수상은 그 쟁점들에 대한
논의를 최소한 1년간 유보시켜서

그 사이에 약한 연립정부를
강화시키려고 합니다

 

수상은 토니 애버트가 이끄는 야당이

사회적 쟁점들에 대한 분열을 이용해
우위를 점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많은 크리스천들은 토니 애버트와
그 정당이 정권을 잡지 못해 실망했습니다

 

노동당이 정권을 잡았고 의회에서
1석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천들은 낙관적이며

친 가정 보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이
캔버라 선언을 발표하여

선출된 리더들이 새겨야 할
중요한 가치를 환기시켰습니다

 

빌 뮬렌버그는 정치 분석가이며
캔버라 선언 작성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선언의 친 가정, 친 생명 정책
입법화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노동-녹색당 연합 때문입니다

빌 뮬렌버그 / "문화 감시"

"캔버라 선언에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과
정반대 경향이 현재 존재하고 있어요

정부는 친 생명 정책 대신에
죽음을 허락하는 정책을 펴려고 해요

태아의 생명만이 아니라 죽음의 문제까지
공격을 당하고 있어요

인간의 생명에 대해 무관심한
가치관이 팽배해 있고

죽음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뮬렌버그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호주 정부가 크리스천의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짐 레치도 그렇게 말합니다

 

그는 밴드 연주로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로 떠난 짐의 전처는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갖고 있습니다

 

짐은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가고 싶어 합니다

 

짐이 아이들을 가장 최근에 본 것은
8개월 전이었습니다

 

법원이 그의 일요일 양육권 요청을
기각해서 그는 실망했습니다

짐 레치 / 자녀 접견권이 거절된 아버지

"이곳의 사법제도는
하나님을 매우 대적하고 있어요

20-30년 전이라면 아버지가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가려는 것을 보너스로 여겼을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다른 종교들을
포용하려고 해요

호주에서 회교는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소수파예요

그러나 많은 법들이
모슬렘들에게 호의적이에요

만일 제가 모슬렘인데
법원에 가서 아이들을 모스크에

데려가고 싶다고 했다면
분명히 허락해줬을 거예요"

 

'캐치 더 파이어' 사역의
대니 날라이야 목사는

호주 사법 제도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모슬렘을 비웃었다는 혐의로
5년에 걸친 법정 투쟁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슬렘에 대한 증오 선동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더 많은 크리스천이 무릎 꿇을 때
호주가 변화될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호주인들이 비를 위해 기도했을 때
예보된 가뭄이 사라졌다고 그는 간증합니다

대니얼 날라이야 목사 / '캐치 더 파이어' 사역

"저희는 이 나라 위의 저주를 끊었어요

저희는 회개하고 기도했어요
'주님, 저희에게 비를 내려주소서'

작년 10월에 시작된 비가
아직 그치지 않았어요

비가 아주 많이 왔어요

제가 농부들과 얘기해봤더니 농부들이 말했어요

빅토리아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풍년을 맞을 거예요"

 

호주 크리스천들이
국회의사당에서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호주 전국에서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대니얼 날라이야

"우리가 앤슬리 산에서
모여 기도하기로 했을 때 남녀 점술가,
사탄 숭배자들이 격분했어요

거기가 그들의 중심지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우리가 거기 오길 원하지 않았고

오면 공격하겠다는 메시지를 저에게 보냈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저희를 보호하셨어요

그 일을 하고 있는 중간에
그 사람들이 저희에게 물었어요

'당신들은 우리를 정말로 사랑합니까?'

왜냐하면 저희는 저희 입장을 지키면서도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좋은 소식은 저를 공격하러 왔던 사탄교 리더를
석 달 후 예수님께로 인도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넉 달 후 저는 캔버라에 있는 그의 집에서

그리스도 안의 형제로서
그와 어깨동무를 했어요"

빌 뮬렌버그는 호주 크리스천들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블로그 CultureWatch에서
쟁점 현안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빌 뮬렌버그
"블로그는 우선 교회를 돕는 수단이에요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주고,
격려해서 사회에 나가서
변화를 일으키게 하려는 거예요

우리가 할 일을 신실하게 함으로써
결과는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