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호주의 북동
지역을 덮치면서
기독교인들이 빅토리아 주
의회 건물 계단에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홍수 피해로부터
나라를 보호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멜버른의 대니 날리아 목사가
주도했습니다
대니 날리아 / Catch the Fire Ministries
"우리는 무릎을 꿇고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고 이 나라를
치유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녹취)
"주님, 당신의 얼굴을 돌리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날리아 모사는 지난주 동안
천여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기도에 참여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대니 날리아 목사 / Catch the Fire Ministries
“퀸즈랜드에서는 수위가 높아지는
대신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수천 명의 목숨과
수천의 가구가 위험을 면했습니다
주님의 몸 된 중보자들이
기도한 결과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남동 지역의 홍수 위협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