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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중동을 휩쓴 혁명의 정신

1242등록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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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군 당국에 의하면

수도 마나마가 부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치안부대가 평화로운
시위를 급습한 결과입니다

 

바레인 국방 대변인
“시민들에게 수도의
핵심 지역에

모이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레인
위기의 핵심은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의 분열입니다

 

인구의 대다수는
시아파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쪽은 수니파입니다

 

시아파 들은 경제, 정치와

군대에서 차단당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합니다

 

시위자들은 정권을
무너뜨리기 원합니다

 

예멘에서는
반정부 시위자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나라의 지도자들에

대항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하킴 모하메드 / 반정부 시위자
“정부가 물러나기를 원한다”

 

이집트와 튀니지의
시위자들은

가난과 부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알카에다와 맞서 싸우는
미국의 우방인 예멘정부는

몇 가지의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거리에서는
더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운동가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카다피에 대항하는 지지
세력을 규합하고 있습니다

 

68세의 카다피는

1969년에 정권을
잡았습니다

 

이집트인들에게
영감을 받은

리비아인들의
숫자는 늘어갔고

지도자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일어난 시위에서

적어도 14명이
숨졌습니다

 

웨스트 뱅크에서는

수백명의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이

두 정당의 연합을
외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는 이슬람 세력인
하마스가 지배합니다

 

웨스트 뱅크는
파타당이 지배합니다

 

하마스-파타당의 경쟁은

1990년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동
지역에 돌고 있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두 정당이 한 정부 아래서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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