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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진 강타

1665등록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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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아시아, 미국에서
온 수백명의 구조자들이

열감지 카메라와 탐지견을
통해 생존자를 찾습니다

 

한 목사는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으며

희망에 차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이미 목격한
기적이 있기 때문이죠

 

탁 바나 목사 /크라이스트처치
“이 상황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간증이 이어질 것입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르키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분명하게도 모두의 간증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이 일을 통해 선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리히터 규모 6.3의 강진이

대부분의 건물을
넘어뜨렸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화요일 전까지만해도

30만명이 거주하는 아름답고
인기있는 관광지였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거주자 대부분이

노숙자가 됐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존 버터워스 / SHINE TV
“회사 건물에서 일어난
파괴와 학살에서 살아남아

집에 돌아갔지만 역시
무너져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보호소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세군과
같은 지원단체들이

거의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을 위해

보호소를 세우고
생필품을 지원합니다

 

로비 로스 소령 / 구세군
“복지단체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복지단체, 민방위대와 함께
음식 공급을 맡고 있습니다

보호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희생자 수색 외에

파괴된 급수 시설이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액은
12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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