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젠타가타에
와 있습니다
이와테현의
해안 지방에서
두 번째 날을
맞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이 곳에
Operation Blessing은
기본 생필품을
공급했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피신해있는
큰 강당입니다
천여 명이 이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집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지금 보는 것처럼요
흔적도 없이 씻겨
내려갔습니다
쓰레기나
성냥개비들 같습니다
Operation Blessing은
쌀을 가져왔습니다
부엌에 내려놓으니
무척 행복해합니다
처음으로 공급받은
쌀이라고 합니다
쌀이 다 떨어져서
필요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쌀은 큰
축복이 됐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섬길 수 있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건물은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충격적입니다
물이 꼭대기
층까지 찼었죠
80피트는 됩니다
거주자에 의하면 옥상에서
헬리콥터로 구조됐는데
옥상에서도 물이
허리까지 찼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물이 높아지고
강력했었는지 아시겠죠
건물을 찢어버렸습니다
파편을 골짜기 너머
멀리까지 보냈습니다
사방으로 흩어져 있고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집에서 나온
나무들입니다
일본에서는 지진에 대비해
목재로 집을 짓죠
다른 지진에서는
살아남았지만
이번 쓰나미에서는
버티지 못했습니다
-
이곳 센다이에서는
백여 명의 봉사자들이
4개의 트럭에서 지원
물자를 내리기 위해
임시 창고에 모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독교 구호 단체
Samaritan’s Purse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재앙에 대비해
준비했습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기본 물품이
샬럿에 있는
창고에 있습니다
사건이 나고 747기에
짐을 싣기 시작해서
이곳에 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들은 도움이 오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춥고 음식은 떨어졌지만
기다려야 했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마침내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음식, 기저귀, 담요,
연료 캔, 비누, 위생 키트 등
92톤의 물품을
재빨리 내립니다
이들은 전문 구호 요원들로만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청소년부터 노인, 지역
외국인까지 도왔습니다
기독교인 봉사자
“물과 음식 등
모든 것이 있어요
운이 좋죠
이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죠?”
기독교인 봉사자
“이들을 돕고 싶어요
저는 피해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센다이의 지지자입니다”
Samaritan’s Purse는
필요하다면 차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곳 센다이에서는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지역민과 외국인이
힘을 합쳐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