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기독교 인구가
천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픈도어 USA에 따르면
작년 10월 모슬렘
극단주의자의
교회 공격 이후
9만 5천 여명이 나라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라크에는 2003년
침공 이전에는
8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습니다
모슬렘 극단주의자에 의해
나라를 떠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 대표 칼 몰러는
현재 이라크 기독교 인구가
30만 명 이하라고 말했습니다
오픈도어는 오바마 정부가
이라크의 지도자들이
기독교인 보호에 나서도록
격려할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칼 몰러 대표 / 오픈도어 USA
“지금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종교학살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기독교인 제거입니다
우리에게는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미국인들이 이라크를
과거에 두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몇 년 전의 일이었으니
이제 지나가고 싶어하죠
하지만 불행하게도
주 안에서 형제, 자매인
이라크 교회는 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진행형인 그들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들의 편에 서야 합니다”
-
코트디부아르의
박보 전대통령과
그의 아내가 학대당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UN과 프랑스군은
반군들의 박보 축출과
체포를 도왔습니다
박보의 딸은 현재
대통령인 우타라가
이전에도 그들을
학대했다면서
부모의 안전이
염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마리 싱글턴 / 로랑 박보의 딸
“1992년에 저의 부모님이
시위를 조직했었습니다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학대당했기 때문이죠
그가 부모님을 체포했습니다
어머니는 구타 당하고
방치됐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형제를 구속했어요
그 때 일의 데자뷰 같습니다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총리였을 때와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코트디부아르 국민에게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모두에게 중보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