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핍박 속에 피어나는 믿음

873등록 2011-06-1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알버트 프랜시스코와
그의 가족은

남부 민다나오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여러 차례 쫓겨났습니다

 

그가 8 살일 때부터
모슬렘 반군 단체가

기독교인들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버트 프랜시스코 / 부상당한 기독교인
“끊임없는
탈출이었습니다

집을 불태워서
도망쳐야 했어요

모슬렘이나 군인의
총에 맞고 싶지 않아요”

 

한 운명적인 날에 도망치던
알버트와 그의 조카를

모로 민족 해방 전선이
막아섰습니다

 

유탄이 그의 몸 여러
곳에 박혔습니다

 

알버트 프랜시스코 / 부상당한 기독교인
“저의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어요

머리와 다리에
총상을 입었죠

한 사람이 ‘확실히 죽여라’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하나님께 기도했죠
두 번째 기회를 주세요

내 삶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알버트는 총상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파편들이 아직도
다리와 몸에 남아 있습니다

 

머리와 다리의 감염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지만

국제 기독교 단체의
도움이 그를 살렸습니다

 

알버트 프랜시스코 / 부상당한 기독교인
“저를 도와달라고
기도했어요

병원비가 없었는데
기독교 단체가 와서

수술비와 모든
의료비를 냈어요”

 

제인 통카가
전쟁의 한복판에서

가슴에 총에 맞았을 때
임신 6개월째였습니다

 

적절한 조치가
아기를 살렸습니다

 

제인 통카 / 부상당한 기독교인
“아기의 심장 박동이
매우 약했어요

도움을 준 레비 형제와
기독교 단체에 감사해요

하나님이 저를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인과 그녀의 남편은

건강한 남자아이의
행복한 부모가 됐습니다

 

이 갈등이 얼른 끝나서
그들의 자녀 세대는

평화롭게 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12 가정은

1년 반째 난민 캠프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이 모슬렘 단체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돌아갈 집이 없습니다

 

레비 형제는 모슬렘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입니다

 

신분을 숨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다나오의 기독교인은

오랫동안 모슬렘
급진주의자들의

박해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레비 형제 / 모슬렘 지역 활동가
“그들은 세계를
이슬람화하기 원해요

우리 교회는 3번이나
불탔지만, 아직 있습니다

기독교인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이고

모슬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겁니다”

 

알버트와 제인 같은 기독교인이
사실이라고 증언합니다

 

죽음에 가까운 경험들이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했다고 말합니다

 

알버트 프랜시스코 / 부상당한 기독교인
“저는 지금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그는
진짜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행복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