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싱어 / False Witness 작가

 

몇 년 전에

처음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은
정말 놀라웠어요

 

사도행전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았죠

 

기적들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회심해서

예수께 돌아왔어요

 

하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도움이 필요했고

박해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경험들을

저의 이야기로
엮어야겠다고 생각했죠

 

대다수의 서구나
미국 기독교인은

인도 교회가 직면한 놀라운
도전을 모르고 있어요

 

>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계층의 사람들이 있죠

 

‘불가촉천민’입니다

 

인도의 최하층 신분이죠
‘달리트’라고도 불립니다

 

인도 여행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과 관련해

당신의 삶에 영향을 끼쳤죠

이야기해주세요

 

랜디 싱어 / False Witness 작가

변호사로서 복음과 인권이
수렴되는 곳을 찾고 있어요

 

불가촉천민으로 불렸던
인도의 달리트 계층은

1억 6천5백만 명 이상입니다

대부분 가난 속에 살죠

달리트 여성의 2~3%만이
읽고 쓸 수 있습니다

 

그들의 지도자와
이야기했을 때

달리트는 수년 동안

동물보다도 가치가 없다는
말을 들어왔다고 했어요

 

개는 사원에 들어갈 수 있지만

달리트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인도의 법이 바뀌고
지금은 평등해졌지만

지도자들에 의하면 차별과
노예 상태를 벗어나는데

2세대가 지나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1세대는 법을 바꿨지만

2세대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했어요

 

달리트의 학교에 가보면, 영어를 사용하고

달리트자유연맹과 같은 단체의
지원을 받는 학교들 말이죠

 

어린아이들이 빛나는
눈으로 웃고 있어요

 

이들의 삶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있고

예수님이 이들을 위해

죽을 만큼 귀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죠

 

>
아시겠지만 인도에는
카스트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의 결과로 수백만의
인도인들이 노예가 됐죠

 

달리트 계층을 돕는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요

 

달리트자유연맹은 달리트 계층에게

접근하거나 돌봄에 있어서

인도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트자유연맹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시죠

 

랜디 싱어 / False Witness 작가

네, 저는 달리트자유연맹을
돕는 걸 좋아해요

 

저의 최근 작품인
‘False Witness’의

모든 수익은 이 단체에
전해질 겁니다

 

책의 뒷부분에 독자들에게,

지금까지는 독자에게
뭘 하라고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달리트자유연맹을
방문해 달라고 했어요

 

한 달에 28달러면
한 아이의 학용품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인도에까지
돈이 전해질 거예요

 

이뿐만이 아니라
달리트자유연맹은

인도에 만연하게 퍼진
인신매매에 대해서 일해요

 

아마도 아시겠지만 자원에
있어서는 최고인 나라죠

 

수만 명의 인도 소녀들이
휘말려 있어요

 

천2백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어요

 

인도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인신매매를 당하는

여자아이의 대부분이
11살에서 14살 사이라고 해요

 

힌두교에서는 그런 전통도 있습니다

 

카르나타카주에서는

데바다시스(사원 무희)가
10만 명이나 있어요

 

이들은 다시 말해서 사원과
결혼한 관계입니다

 

가족들은 장녀를 사원에
바쳤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사원의 창녀가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30살이 되면
사제들이 길거리로 쫓아내죠

 

달리트자유연맹은

이런 인신매매 문제를
위해 일합니다

 

>

지적하신 것처럼 달리트 계층이

왜곡된 시선을 견디면서
부흥을 이뤄내고 있다고요

 

특히 갈리리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자유가 사람들을
변화하게 했습니다

 

랜디 싱어 / False Witness 작가

인도에 가면 대규모 세례와

예수께 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반대편에는
정부의 반개종법이나

급진주의 힌두교 단체들이
가하는 박해가 있습니다

 

인도의 목사들을
가르치고 훈련했을 때

신앙 때문에 박해받은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손을 들었죠

 

그리고 모두가
복음 전파를 위해

박해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말 그대로 타임머신 같아요

 

원시적인 문화뿐만 아니라
인도에는 진화된 문화도 있죠

 

하지만 사도행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고
강력하며 신선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열게 하고
기적들이 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