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솔로몬왕의 건축물 공개

1230등록 2011-08-0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특별한 유적지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야곱 피쉬 / 이스라엘 고대 유물 당국
“오늘을 시작으로 제1성전 시대로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돌들을 만져보고 즐기면서 예루살렘의 또 다른 고고학적 시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천 년 전에 예루살렘을 보호하기 위해 석공들이 이 벽을 지었습니다.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솔로몬 왕이 건축을 의뢰하고 감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일랏 마자르 / 고고학자
“고도의 기술로 정교한 요새화가 솔로몬 왕에 의해 이루어졌어요. 이곳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런 벽과 거대한 돌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고고학자 엘리앗 마자르가 성전산 아래에 있는 오펠이라고 불리는 이 유적지를 발굴하고 복원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솔로몬 벽의 발굴’이라는 책에서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마자르는 열왕기상에서 이 지역이 언급됐다고 믿습니다.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열왕기상 3:1)

 

에일랏 마자르 / 고고학자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요. 성경으로 직접 연결되는 많은 자료를 찾아냈습니다.”

 

이 바닥과 같은 실제적인 증거들로 마자르는 이곳이 바빌론이 예루살렘을 침공한 B.C.586년에 파괴된
왕궁의 한 부분이라고 믿습니다. 또 3천 년 전 이런 모습이었을 문지기 방의 구조를 발굴했습니다. 예루살렘 시장 니르 바르캇은 이 현장이 위대한 역사의 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옛 도시의 마법을 나누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니르 바르캇 / 예루살렘 시장
“미래에 대한 가장 좋은 투자는 과거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와서 과거의 실체를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방문하고 돌아갔을 때는 평화의 사절이 되죠. 성경이 진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3천 년 전에는
예루살렘이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