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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삶을 기뻐하라

714등록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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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트림블은 지난 6년 동안 아이티인에게 독특한 TV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여행기이자 음식 프로그램이고 영적 상담이 있으며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아이티를 사랑하고 아이티인을 사랑해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아요. 이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의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아이티 전역과 국외의 아이티인 공동체에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했습니다. 놀랍게도 음식 특집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백인이 자신들의 언어로 말하며 보여주는 반응들과 그들의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해요. 전 정말 즐기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매주 여러 지역을 찾아갑니다. 목적이 있는 여행입니다. 아이티의 모든 나쁜 소식에
해독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클리닉이나 병원, 망고나 커피 수출이 될 수 있어요. 이 나라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런 것들에 집중하며 기록하면서 여행 채널 같은 형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제가 삶을 위한 작은 조언을 하죠.”

 

트림블은 최근의 방송에서 부모들에게 자녀의 삶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상담했습니다. 마을에 머물 때면 늘 기독교 영화를 보여주고 예수를 따르라고 초청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몇 대에 걸쳐 싸워온 나라에서는 트림블의 메시지가 잘 받아들여집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실제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아이티인의 거실과 집에 가져갈 수 있게 됐어요. 그들의 나라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게 만들었죠. 하지만 하나님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왔어요.”

 

2010년 1월의 지진 참사 이후부터 아이티인은 이 가르침에 더 수용적입니다. 재앙으로 몇 명이 죽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2만여 명에 가깝다고만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는 생존자의 필요에만 집중했습니다. 정부는 백만 명이 지진으로 집을 잃었다고 추정합니다. 그들은 이런 곳에서 살아갑니다. 이곳은 원래 골프장이었습니다. 텐트 도시에서의 삶은 매우 고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이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아이티인은 여전히 교회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수도와 증거를 통해

트림블은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그 부흥이 재앙을 통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하지만 그것이 바로 여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람들은 아이티가 변화한다면 정말 좋은 본보기가 될 거라고 말했었죠. 나라의 변화가 시작됐을 뿐 아니라

실제 우리 눈으로 그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트림블은 1975년에 선교사로 아이티에 왔습니다. 그와 아내 이본은 Final Hour 교회 같은 여러 교회가 세워지는 일을 도왔습니다. 지진으로 교회 건물이 무너졌지만 5백 명 정도가 예배에 참석합니다.

 

어네스 조셉 목사

“놀라워요. 믿을 수가 없죠.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 교회가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이제 시작됐습니다.”

 

트림블은 지진 1주년이 되는 날에 무너진 대통령궁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10만여 명의 아이티인이 모였습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삶을 축하하기’ 라고 불렀어요. 추도식 대신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예수 안에서의 삶을 축하했어요.”

 

트림블은 아이티에 복음을 전할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티에 축복을 가져올 기독교의 기초를 놓는 일을 돕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조엘 트림블 / Haiti for Christ
“정치 지도자들에게 진실성과 정직이 있게 될 것입니다. 남편들이 아내들에게 신실하게 될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후원 기금을 운용할 수 있을 만큼 신뢰를 받을 것입니다.”

 

이 모두가 지진 후의 아이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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