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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일본, 블랙 가스펠로 예수를 만난다

946등록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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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일본에는 전통적으로 불교, 신도와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확한 부르심이 있는 기독교 같은 종교는 피합니다. 일본인 대부분은 수만 개의 신을 섬깁니다. 하지만 음악 워크샵을 통해 일본의 비기독교인이 단 하나의 진실한 하나님께 노래하는 것을 배웁니다. 영화 ‘시스터 액트’로 블랙 가스펠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11년 전, 선교사 켄 테일러는 이 유행을 일본인에게 예수에 대해 가르칠 기회로 보았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공연하던 그가 지역 센터에서 블랙 가스펠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협력해 교회의 성가대원과 비기독교인 성가대원이 교류할 수 있는 문을 열었습니다.

 

켄 테일러 감독 / Hallelujah Gospel Family
“최종 목적은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2시간 동안 블랙 가스펠을 부르는 방법만 배우지 않아요. 교회를 경험합니다. 교제와 예배, 말씀 나눔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사히로 오키타 목사 / Keisen Christ Church
“할렐루야 가스펠 사역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 사이의 담을 허물었습니다. 지역 사회에 교회를 열어놨어요. 독특한 사역입니다. 전도의 대상이 성가대원이니까요.”

 

과정이 느릴 수 있지만 성가대원들은 블랙 가스펠 워크샵이 그들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몇몇은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마유코 시즈카 / Hallelujah Gospel Family
“저는 자신감이 낮았어요. 철학을 공부하고 신도 사원에서 의식을 행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성가대에서 가사를 공부하다가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됐어요. 저는 이제 기독교인입니다. 저의 자녀들에게 더 인내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사치코 이시하타 / Hallelujah Gospel Family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노래의 가사를 배울수록 제 삶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합니다.”

 

현재 일본 전역에 50개의 블랙 가스펠 성가대가 있습니다. 이들은 할렐루야 가스펠 패밀리라고 부릅니다. 2년에 한 번씩, 다 같이 큰 공연을 엽니다. 일본의 비기독교인이 그들이 부르는 가스펠 음악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예수에 대해 나눕니다.

 

켄 테일러 감독 / Hallelujah Gospel Family
“성가대에 들어오는 사람들 100%가 성령에 감동됩니다. 하나님은 일본에서 능력으로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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