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이야기해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롤드 리달 / nextmanga.com
“망가는 세계의 대다수 미전도 그룹의 언어라고 믿습니다. 세계 공통의 청소년 문화이죠.”

노르웨이인 선교사 롱드 리달은 일본에서 여러 해 일하고 난 뒤 ‘망가 메시아’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스타일을 사용하자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롤드 리달 / nextmanga.com
“저의 41년 간의 문서 사역 중에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예수를 영접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서 보고를 받습니다.”

리달의 문서 사역 단체는 이미 우간다의 어린이 백만 명에게 이 만화책을 전했습니다. 차세대를 위한 새로운 도구와 전략의 필요는 93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싱가폴로 이끌었습니다. 4/14창 서밋에 참석해 4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 사역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습니다.

루이스 부시 / 4/14 Window
“4세에서 14세는 아주 중요한 나이에요. 호응을 잘 보이는 나이니까요. 극단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기독교 자체의 미래와 관련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대에게 접근하지 못한다면 기독교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이 세대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미디어 상품들의 행진은 현대의 시청자에게 맞게 다듬어진 CBN의 슈퍼북 시리즈에서 시작됐습니다.

마크 맥클렌든 / CBN 인도네시아
“거대한 억눌린 수요와 목마름이 있습니다. 앞으로 폭발적일 거에요.”

그리고 어린이가 예수의 제자가 되면 그들 자신이 변화의 요원이 될 수 있습니다.

댄 브루스터 / 컴패션 International
“교회와 사역 단체의 문제점 중 하나는 그저 청소년을 즐겁게 할 방법을 찾는다는 거에요. 청소년을 대표하는 엄청난 자원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요.”

밤방 부디잔토 / 4/14창 서밋 의장
“이 운동에 새로운 점은 청소년이 21세기의 선교 주역이 될 수 있는 여지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제 싱가폴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은 4/14창을 전도하고 예수를 위해 동원할 완전히 새로운 방법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