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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소말리아 교회를 위한 기도

669등록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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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기독교인이 된 소말리아 여성의 실화를 각색했습니다. 그녀에게 대가는 아주 비쌌습니다. 그녀는 소말리아인이 된다는 건 모슬렘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인은 서로 가깝게 지내요. 모든 것을 나누죠. 방은 하나인데 7명 모두가 함께 삽니다."

 

도시로 나가 살면서 기독교 가정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친구가 된 그 가족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몰래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모두 진리임을 깨달았지만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이것이 진리라고 해도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은 없었어요. 저는 소말리아인이니까요. 제가 살 수 있는 다른 나라는 없어요. 기독교를 받아들이면 저는 죽임을 당하게 되죠."

 

결국 그녀는 개종했고 영화에서는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 처했던 위험들을 보여줍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그 위험이 소말리 기독교인이 예배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제작자
“소말리아 기독교인은 아주 지하에 있습니다. 보통 서로 몰라요. 제가 아는 한 소말리아 목회자가 시무하는 소말리아인 교회가 없어요.”

 

영화제작자들은 서구 교회가 영화를 보고 소말리아인을 위해 기도하기를 기대합니다.

 

영화 제작자
“소말리아인은 거의 매주 끔찍한 일로 국제적인 뉴스를 만들어냅니다. 해적, 테러, 전쟁 중이며 난민 캠프가 있죠. 이 헤드라인을 읽은 교회가 세계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기를 원합니다.”

 

제작자들은 작은 공동체들이 온라인 성경 공부 교재를 활용하면서 박해받는 소말리아 교회를 위해 매주 기도하는데 헌신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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