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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이사 알마시, 예수 진정한 구원자

807등록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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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도 필리핀 기독교인과 외국인 선교사가 남부 필리핀의 모슬렘 지역에서 평화와 치유 운동을 여러 차례 벌였습니다. 행사가 열릴 때, 군대가 이 지역에 폭탄을 세 번 터트렸습니다. 그 중 하나는 평화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학교 건너편의 플라자에서 터졌습니다.

 

호와드 페리스 / Eternal Life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이 지역에는 복음이 더 필요합니다. 어둠이 강할수록 빛은 더 드러나는 거죠. 어렵고 불안한 이런 지역을 하나님께 위임받았다고 믿어요.”

 

미국인 선교사 호와드와 레슬리 페리스는 모슬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8년에 민다나오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때의 여행에서 무자헤딘 전사들의 캠프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을 방문한 첫 번째 기독교인이었습니다.

 

호와드 페리스 / Eternal Life
“우리가 도착했을 때, 기관총과 로켓 발사기가 우리를 환영했죠. 하지만 장군은 우리를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하기 5일 전에 꾼 꿈에서 알라가 나타났고 백인이 축복을 갖고 캠프에 나타났다고 말했죠. 우리는 직접적으로 복음을 제시했어요. 예수를 영접한 이에게 일어서라고 청했고 무자헤딘 전사가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  이사 알마시를 그들의 구주로 고백했습니다.”

 

그 이후, 호와드는 여러 차례 민다나오 모슬렘 지역에 돌아가 구원과 치유의 좋은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한 콘서트에서는 호와드와 지역 기독교인, 전 무자헤딘 전사가 모여 민다나오에 평화를 가져온
사역 3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전 모슬렘 반군의 기독교 모임 참석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지만 일어났습니다.  호와드 페리스의 협력 교회, 폴 아브라함 목사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폴 아브라함 목사
“하나님의 완벽한 때가 되면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모슬렘과의 연합은 수년 동안의 기도와 눈물의 열매입니다. 우리 교회가 소금과 빛이 되기를 도전해왔습니다. 사회에서 유의미하길 원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이 통곡하며 전쟁에서 죽어가는데 즐거워하기만 한다면 교회가 선한 것이겠습니까?”

 

압둘라 오마르 장군은 2008년에 캠프에서 기독교인을 환영한 바로 그 장군입니다.

 

압둘라 오마르 장군/ MNLF Yaqueen Task Force
“우리는 더 이상 전사가 아닙니다. 평화를 원합니다 평화는 기독교인, 모슬렘, 모든 부족이 연합했을 때  얻을 수 있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있어요. 살인은 죄라고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우리가 서로 죽여서는 안 돼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니까요. 기독교 형제의 지원과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져온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화를 위한 연합 기도 외에 하나님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 모슬렘을 포함한 많은 사람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시야가 흐릿해서 잘 볼 수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기도 후에는 깨끗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바고라가 아밀론 / 치유받은 모슬렘
 “이사 알마시, 예수 그리스도가 제 눈을 고친 것 같아요.”

 

마양 산데이 / 치유 받은 모슬렘
“무릎에 통증이 있었어요. 예수님을 믿게 됐어요. 기도 후에 제 몸의 모든 통증이 사라졌거든요. 이사, 예수는 평화와 우리의 몸에 치유를 일으키는 분입니다."

 

기독교 단체는 평화 콘서트와 치유 운동을 모슬렘 공동체와 군대에서 여러 차례 열었고 수백 명의 모슬렘을 예수에게로 이끌었습니다. 호와드의 설명으로는 대부분 문화적으로는 모슬렘이지만 이사 알마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합니다.

 

호와드 페리스 / Eternal Life
“대부분의 미국인이 자신이 미국인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기독교 문화인 거죠. 하지만 예수를 구주로 깊이 신실하게 영접한 사람들도 있죠. 그런 유사한 경우를 이슬람에서도 봅니다. 문화적으로는 모슬렘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는 모슬렘도 있습니다.”

 

폴 아브라함 목사
“예수님은 제자들과 지낸 3년 동안 당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들과 관계를 세워가셨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모슬렘 친구가 기독교인의 하나님을 당장 이해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제가 할 일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랑은 진실한 기독교인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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