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수익을 위해 어린이를 파는 것은 국제적으로 수십억 달러 산업이며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인신 매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절반이 강제로 성 노예가 됩니다. 몬태나의 한 단체가 아시아의 성 착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발표했습니다. 게리 래인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과 미국이 노예 제도를 폐지한 지 150년이 더 됐지만 현재 성적 착취를 위한 인신매매는 전 세계적입니다. 세계 160개 국가가 그 영향 아래 있습니다. < Trafficked: A Hope In The Dark>는 몬태나의 단체, Vision Beyond Border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네팔과 인도의 성매매를 상세히 알립니다. 총감독인 패트릭 클라인입니다.
패트릭 클라인 "당신이 매춘부라면, 선택은 당신이 했고 거기에서 이익을 얻겠죠. 하지만 이 소녀들은 매춘부가 아닙니다. 이들은 이런 삶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강제로 이런 삶을 살게 됐고 노예처럼 팔렸습니다. 이 거리의 소녀들은 15, 16살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들은 이야기로는 5살짜리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여러 마을에서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족이 직접 아이를 팝니다."
제작자인 제닝스 바모어는 어린 소녀라는 상품은 매음굴 자체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닝스 바모어 "그들의 판매 줄은 매번 아주 어린 소녀였습니다. 어린 소녀를 이용해 당신을 끌어들이려고 하죠. 강조점이 더 어린 소녀들이라니 얼마나 변태적인 일입니까?"
남성 "사실 어린 여자아이들도 있어요. 네, 여기 다울에는 있습니다. 방은 부드럽고 아주 좋아요. 25분입니다. 좋은 방을 드릴게요. 원하는 건 다 있어요.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이요."
한 친절한 남자가 직업을 제의하던 당시, 바더는 15살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영화관에 갔고 그가 바더에게 약을 먹였습니다.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뭄바이의 매음굴에서 깨어났습니다.
바더 "한 여자아이에게 제가 어디에 있는 거냐고 물어봤어요. 그녀는 제가 몹시 나쁜 장소에 있다고 말했죠. 저는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너를 이곳에 데려온 남자가 너를 160달러에 팔았다고 말했습니다."
바더는 탈출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를 결코 혼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Vision Beyond Borders의 데비 체는 성매매 여성들이 그들의 비인간적인 삶으로부터 쉼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그들과 심지어 그들의 아이들까지도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데비 체 "고객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먹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요. 정말 충격적인 일입니다. 또는 협조하지 않으면 아이들을 해치겠다는 말까지 듣죠. 그들의 모성까지도 침해됩니다."
일부는 모성의 기쁨을 경험할 기회마저 차단당합니다. 패트릭 클라인은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새로운 추세를 목격했습니다.
패트릭 클라인 "무료로 낙태 시술을 제공하는 낙태 시술 병원이 곳곳에 생겼어요."
낙태 허용이 그들의 문화입니까?
패트릭 클라인 "전혀 그들의 문화가 아닙니다. 가족 중심적인 문화지만 임신한 여성에 대한 해결책으로 낙태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지우고 하던 일을 계속 하라는 거죠."
성 착취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은 뭘까요? 클라인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성매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유입니다. 그는 또 기도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패트릭 클라인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강점은 변화된 삶입니다. 소녀들이 주님을 구주 예수로 알게 됐을 때 자신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발견합니다. 또 그들을 이용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바더는 어떻습니까? 그녀는 15년 동안 노예처럼 지내다가 기독교인들이 매음굴의 주인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바더는 결국 고향 마을로 돌아갔지만 이웃들이 그녀를 피했습니다.
바더 "제게 일어난 일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저를 피했어요. 사방으로 어머니를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뭄바이로 돌아갔습니다."
클라인은 기독교인들이 바더와 같은 젊은 여성을 돕는 일에 다큐멘터리가 한 동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패트릭 클라인 "한 개인으로 만나 이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갑자기 이들이 인격적으로 느껴지고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바더는 결국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 떠났습니다. 디파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그녀가 새 인생을 살도록 도왔습니다. 성 노예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입니다.
바더 "비행기에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제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저를 향해 손을 흔드는 디파를 봤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난 이제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