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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선 결과, 교회에는 기회?

605등록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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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대통령 선거를 두 가지 쟁점이 지배했습니다. 나라의 경제 침체와 중국과의 관계입니다. 재임에 성공한 마잉주 총통은 양국간의 유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선거 결과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앤드류 구 목사
“성경에서는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지했던 정당이 후보가 선출됐건 아니건 대만의 민주주의가 성숙해지는 것이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티치엔 창 목사
“어떤 이는 행복하고 어떤 이는 실망하겠죠. 하지만 민주주의의 과정이니 기쁘게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대만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마잉주 총통의 재선이 양안간 선교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마오성창 목사는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마오성창 목사
“과거에는 대만의 각료들만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확실히 중국의 각료들과 교회가 대만을 방문할 것입니다. 양측의 교회들은 이전보다 더 긴밀할 관계를 가질 겁니다.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렸어요.”

 

대만의 총통은 바뀌지 않았지만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복음을 전진시킬 새로운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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