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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청년들, 살해당한 미국인위해 시위 벌여

934등록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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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멘인들은 슈럼이 합당한 이유 없이 총격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이슬람 국가에서 일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영어와 직업 교육을 했습니다. 수백 명의 시위자가 스승을 추모하기 위해 행진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조엘’ 이라고 쓰인 포스터를 들었습니다.

 

남성 시위자
“조엘은 타이즈의 사람들을 돕고 가르치기 위해 미국에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가 살해당할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믿어요.”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은 슈럼이 개종시키려 했다며 죽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요일, 2명의 무장 강 도가 그의 차를 따라가다가 총격을 가해 29살의 슈럼을 살해했습니다. 슈럼의 유가족으로는 2009년에 그와 함께 예멘으로 이주한 그의 아내와 두 명의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여성 시위자
“테러리스트들에게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뭘 이뤘나요? 목적이 뭔가요? 만족합니까?  행복해요? 축하합니다.”

 

미국은 이 총격이  테러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무장 강도는 현장에서 도망쳐 잡히지 않았습니다.

 

남성 시위자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그 대가는 악랄한 방법으로 살해당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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