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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위기의 시리아,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

798등록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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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지역에만 약 10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피난을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돌보는 일은 어떤가요?

 

톰 도일 / E3 파트너스

“엄청나죠 정부와 고위관직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현재 요르단의 기독교 단체와 함께 이곳으로 넘어온 피난민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들이 겪은 일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끔찍한 것들이죠.”

 

이 분쟁은 분명히 무슬림과  비무슬림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톰 도일
“네 맞아요 알라위파, 수니파, 기독교 모두 이 일에 영향을 받고 있어요.”

 

모국을 떠나온 이 피난민들을 위해 특별히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예를 들면 요르단 지역에서요. 대략 어떤 사역들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톰 도일 / E3 파트너스
“아시다시피 이 사람들은 가방에 옷가지 몇 개만 겨우 챙겨서 탈출했어요. 집도 일자리도 모두 잃었죠. 모든 것을 다 잃고 요르단으로 피신 왔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옷과 먹을 음식을 나눠줘요. 그리고 적절한 때가 오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죠. 복음에 대한 엄청난 반응들이 있었어요. 정말 대단했죠.”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이 무장한 급진주의 이슬람주의자들과 대치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혹시 시리아의 현지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소식은 없습니까?

 

톰 도일 / E3 파트너스

“우리가 들은 소식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시리아에서는 현재 누구도 그들의 지도자들이 위대하다고 말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이 정부가 무너지면 더 나쁜 상황이 오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현장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랍니다.”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에서 소수 기독교인을 보호했을 때와 같은 곤경에 처한 것이군요. 바사르는 시리아의 소수 알라위파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라 안의 소수 기독교인을 함께 보호하고 있으니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우려가 깊겠군요. 어떻게 하면 전 세계의 교회가 우리가 시리아의 거리에서 보았던 죽음과 파멸의 이 대학살에 대해 관심을 쏟도록 할 수 있을까요? 교회들이 시리아의 위기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톰 도일 / E3 파트너스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정학적인 상황과 정치적 상황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늘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체제가 바뀔 것인가 혹은 그대로 갈 것인가 그런 상황들 말이죠. 하지만 정말 우리가 요청하고 싶은 것은 제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나라를 지탱하는 ‘소금과 빛’과 같아요. 바로 그들이 끔찍한 내전들을 멈추고 이 중동을 바꿀 수 있는 자들이에요. 우리가 들은 몇몇 이야기들은 죽음을 직면해야 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것들이에요. 너무도 잔인하고 야만적인 그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보기에 당신은 이 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갖게 될 의문점에 접근한 것 같은데요. 그들은 답을 찾고,
해결 방법을 찾겠죠. 이슬람이 유일한 길인가? 혹은 다른 길이 있는가?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는 장소나 누군가가 있을까?

 

톰 도일
“네 그렇고 말고요. 최근에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는 무슬림들의 소식이 더 많이 들립니다. 예수님은 꿈속에서 그들의 마음과 감정을 잠잠하게 만져 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그들은 신자들을 찾아가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말해주세요. 이 혼란 속에서 사랑과 안정감을 느꼈어요. 제발 예수님에 관해 얘기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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