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인도네시아는 기독교가 급증했습니다. 교회는 이 무슬림 국가의 30%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 성장의 주축은 오순절교단입니다. 많은 수의 불교도나 무슬림이 기독교 예배에 끌리고 있다고 합니다. 빌리 노토라하도 목사는 그의 교회에서 엄청난 성장을 보았습니다. 4년 만에 성도 수가 4백 명에서 6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빌리 노토라하도 목사 / 스나얀
“항상 이렇게 기도합니다. ‘천국을 여소서, 하나님.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교회 밖의 사람이라도 그들을 치유하고 그들을 구원해주소서.’”
에디 델라로사는 불교도였습니다. 그의 아내 소피는 무슬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빌리 목사의 교회에서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에디는 췌장암이 간까지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6개월의 시간 밖엔 남아있지 않았었습니다.
에디 델라로사
“매일 죽음을 기다렸어요. 하루는 기독교인 친구가 수님을 시험해보라고 말했어요. 주님께 기회를 달라고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했어요. 또 한 번의 기회를 달라고요.”
그 후로 6년이 지났습니다. 에디는 건강하고 매주 교회에 나갑니다.
에디 델라로사
“저는 믿음으로 나았다고 믿어요. 예수님이 저의 치유자입니다. 예수님이 저의 구원자입니다. 나의 구주, 나의 주인이며 모든 것이 되십니다.”
소피는 시부모님을 따라 교회 예배에 참석했었습니다.
소피 델라로사
“평화를 느꼈어요. 그날 저녁 집에 돌아와 라디오를 켜고 무슬림 기도를 듣다가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발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세요.’ 교회에 더 정기적으로 나가게 됐고 주님께 제 삶을 드리기로 작정했죠.”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에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기도와 교회의 연합이 구원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빌리 노토라하도 목사 / 스나얀
“자카르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더 많은 수가 쏟아져 나오길 기도해요. 지역 교회의 성장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가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