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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교 자유 위협

758등록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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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종교 자유 수호를 위한 미국 정부 단체가 세계 최악의 나라들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이집트, 이라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시리아, 베트남, 타키지스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소수 종교인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지 토마스가 카트리나 란토스 스웻 부의장과 이 나라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리포트◀
왜 중요한 일인지 말씀해 주세요.

카트리나 란토스 스웻 부의장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종교의 자유, 양심과 믿음의 자유는 미국의 기초입니다. 미국 건국의 가장 큰 동기는 종교의 자유를 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미국의 가치를 대표합니다. 하지만 두 번째 이유는 종교 자유가 미국의 국가 안보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종교의 자유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대부분의 나라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집트를 관심 국가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카트리나 란토스 스웻 부의장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이집트의 소수 종교인은 무서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고대 종교인 콥트 기독교계를 겨냥한 폭력 사태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체포와 박해, 신성 모독 등이 계속해서 일어났고 이집트 정부는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또 리스트에 나이지리아가 추가돼야 한다고 했는데요. 나이지리아의 폭력 사태 대부분은 이슬람 단체 보코 하람이 저지릅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카트리나 란토스 스웻 부의장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거의 반반인 나라로서는 흔치 않은 상황입니다. 나이지리아가 직면한 문제는 큰 위협입니다. 종파 간의 문제를 넘어서 나라의 큰 비극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보코 하람과의 전쟁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중동을 보면, 지난 3년간 시리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3년째 내전 중이죠. 기독교인과 무슬림 소수파에 대한 잔혹 행위를 막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카트리나 란토스 스웻 부의장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종교, 양심, 신념의 자유의 침해가 도처에서 일어납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종교 자유 투쟁에 대한 책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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