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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에 부는 새 바람

645등록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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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교인 박해라는 주제에서는 이슬람 국가가 상위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나라들에 새로운 트렌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개리슨 선교사가 그의 신간에서 이슬람 국가의 중심에서 많은 수의 무슬림이 그리스도께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토마스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리포트◀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터뷰하면서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데이비드 개리슨 선교사
“하나님께서 무슬림 국가에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과 무슬림에게 큰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이쪽 끝과 다른 쪽 끝의 무슬림 수천수만 명을 예수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끌어 내고 계십니다.”

책에는 흥미롭게도 이런 일이 있기까지 돌파구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20세기 이후, 그러니까 20세기와 21세기에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죠. 그전에는 무슨 일이 일었습니까?

데이비드 게리슨 선교사
“놀라운 것은 처음 몇 세기 동안은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교류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무슬림이 그리스도께 오기 전까지 대략 1,200년을 올라가야 합니다. 21세기의 첫 13년에만 69번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14세기 동안 가장 큰 숫자였습니다.”

그 자극제는 무엇이었을까요?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때에, 이 시대에 아마도 이전 세대에는 하지 않았던 그 일을 하시는 걸까요?

데이비드 게리슨 선교사
“바로 그 점을 책에서 탐구합니다. 그래서 저는 책에 하나님께로 연결되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열 가지 통로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무슬림 배경을 가진 신자들의 증언에 따른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요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20년 전이나, 백 년 전에는 불가능한 것이었죠.”

인터넷, 위성 방송을 말씀하시는 거죠.

데이비드 게리슨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슬림의 삶을 간섭하실 때 공통된 점이 있습니까?

데이비드 게리슨 선교사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9개의 방에 관해 이야기하죠. 하지만 공통된 맥락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이죠. 그리고 살아계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무슬림은 종교에 귀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상이나 문화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그들의 삶을 바꿉니다.”

이슬람에 불고 있는 그 바람은 어떤 것입니까?

데이비드 게리슨 선교사
“놀랍습니다, 비슷해요. 저나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 성령의 바람과 비슷할 겁니다.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한 성령 안의 형제, 자매임을 알게 됩니다. 나와 당신 안에 계신 성령님이 그들 안에서도 일합니다.”

거의 마지막에 ‘우리의 반응’이라는 장이 있는데요. 본질적으로, 당신의 메시지는 이슬람이나 무슬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무슬림 세계에 행하실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죠.

데이비드 게리슨 선교사
“아시다시피, 이슬람과 서구권 사이에 이토록 갈등이 있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때에, 무슬림들이 성령에 이끌려 그리스도 신앙으로 나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깨달은 세계의 형제, 자매들이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목도하고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고 계세요. 우리도 함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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