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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산

628등록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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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적에 기적이 이어집니다. 댈러스가 내려다보이는 이 장소에서 꾸준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산' 이라고 불립니다. 지난 30년간, 사람들이 치유를 위해 이 장소를 찾았습니다. 제니퍼 위숀이 '산 위의 기적'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리포트◀
비비아나 루이즈는 6살 때,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비비아나 루이즈
"우리는 예수님을 몰랐었어요. 구원받지 않았었어요. 그저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어요. 백혈병 진단을 받았을 때, 저는 1학년이었어요. 우리의 삶이 완전히 무너졌었어요."

화학 요법이 시작됐고 비비아나는 통증을 간신히 견뎠습니다.

비비아나 루이즈
"치료를 받고 하루가 지나면 정말, 정말 아픈데 할 수 있는 건 다 한 상태죠. 화학 요법과 암 때문에 정말 아팠어요. 이미 암 때문에 정말 아픈데 화학 요법도 아프게 하죠. 화학 요법은 암뿐만 아니라 모든 걸 죽여요. 의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했어요."

그 시기에 가족의 친구가 비비아나를 '기도의 산'에 데리고 가야 한다고 비비아나의 어머니를 설득했습니다.

비비아나 루이즈
"그녀가 저를 데려왔어요. 그녀는 의자의 저쪽에 앉고 저는 잠들었어요. 저는 잠들어서 엄마가 그 때의 일을 말해줬는데 모든 교회가 멈췄다고 했어요. 알버트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저에게 와서 손을 얹고 기도했다고 해요. 그리고 저는 그동안 내내 잠들어 있었어요. 그 후에 제가 깨어나자 엄마는 제가 훨씬 더 나아졌다고 말했어요."

'산 위의 기적' 덕분에 가족 모두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적이 꾸준하게 일어납니다. 로버트 서머스 목사와 그의 아내 조안은 30년 전에 이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그 땅을 사서 정상에 기도 센터를 지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그들은 정원, 기도방과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기도 데크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큰 댈러스에서 하나님을 구하며 높은 산을 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산'이라는 말은 과장일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9백 피트밖에 되지 않지만 산 위에서의 전망은 장관입니다.

조안 서머스
"부모님, 조부모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도의 혈통이 우리 가족에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아요. 또 기도하는 사람이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압니다."

90년대 중반, 조안과 그녀의 어머니는 700 Club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시드리프트의 중보기도자'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었습니다. 2차 대전 생존자들의 기적적인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조안이 다니는 교회의 여성도들이 매일 모여 전쟁터로 보내진 52명의 남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52명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보자들을 가르칩니다. 정치인도 포함됩니다.

로버트 서머스 목사
"지난 20년간, 댈러스의 시장이 됐거나 되고 싶어 했던 모든 사람이 이곳에 와서 우리에게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도시의 청년들도 가르칩니다.

폴 넬슨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신다는 걸 댈러스 침례대학교에 있을 때는 몰랐어요."

브리타니 넬슨
"다른 교파, 다른 인종이 기도의 장소에서 하나가 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비비아나에게 물어보세요. 현재 스무살인 그녀는 하나님과 새로운 세대의 중보자들에게 감사합니다.

비비아나 루이즈
"저는 치유됐어요, 할렐루야! 주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저를 도와준 의사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그분들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일과 지원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없었다면 오늘 저는 이곳에 없었어요. 교회에서 우리 엄마에게 계속해서 제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할 거라고 말한 것처럼요. 그리고 자, 이제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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